저는 사실 오르비의 분위기에어울리지않는.. 좀 하위권학생이에요ㅠㅠ 잘보면2에서3등급인
그냥 고등학교중요한시기를 많이놓치고 이제 고3이 되어서야 꿈을 가진거같네요. 여행가이드.
근데또과학중점과에있어서 삼학년내신마저써먹기힘들고.. 수능은문과처럼보려고했는데 선생님들께서는 걱정이되시는지 그냥 과학과여도 이름좋은대학위주로가라고말씀하시는데
이름낮아도 제가원하던과인 관광학부랑. 이름이좀더높더라도 싫어하는과학계열이랑 비교하자면 차라리 관광학부가 낫지않을까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꿈이 언제든바뀔수있다는게 저는 두렵네요. 나름 정확히가진꿈이라생각했는데 이마저도깨질까봐ㅠㅠ 하. 친구들 그리고 선배님들 조언해주시면 달게받을게요.
국b수a사탐을공부해도될지 그냥 과탐을봐야할지 고민이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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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355
여행가이드란 꿈은 바뀔 가능성이 농후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