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유명하지않아도 잘사는사람많죠?
꼭 유명하지않아도 잘사는사람많죠? 이름 안알려진 부자라던가.. 천재라던가.. 어떤 분야의 고수라든가.. 이런분들요 그리고 평범하고 좀 하위계층사람들은 어떤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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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풀까요 기출 볼까요 하 원래 둘 다 하려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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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어휘 0
평가원 문제 풀면서는 틀린 적 없는 거 같은데 사설 풀면 ㅈㄴ틀림 문제는 가끔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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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는 말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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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보다 쉽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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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안풀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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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 칠 수 있어요. 지금 이 시기가 온갖 생각 다 들고 불안할 시긴데 혹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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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실모를 풀다보니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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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흠.............. 별룬데여 언매에서 작수랑 비슷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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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침에 수학을 공부해야 머리가 깨서 수학 문제 풀고 독서론 한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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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꿈이죠? 0
제발 꿈이라고 해주세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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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지문정도 쭉 읽어보고 간단하게 정리하려는데 1시간30이면 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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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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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어캄 1
방금 이감 6-10 보고 왔는데 ㅅㅂ 68점이 나왔다…ㅋㅋㅋ 수능 앞두고 멘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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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랑 교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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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차례 北지령문 받고 보고"…'간첩 혐의' 민노총 前간부 징역 15년 2
[앵커] 북한의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노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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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어떤 노력을 했든간에 성적이 안 나오면 그냥 그것대로예요 그러니 잘 치고 오시길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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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유아틱해 보일 수 있으나 캐릭터들의 표정을 묘사하지 않아서 유치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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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친구가 아니다 1
누구에게나 친구는 어느 누구에게도 찬구가 아니다 a friend to all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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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릴까요? 이감 6-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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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크게나냐 물론 내 배에서.. 수치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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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5
미분법 꼭 풀어봐야하는 고난도 기출 ㅊㅊ점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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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지금 1~5회까지 풀었는데 꼭 풀어야 할 회차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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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95점 6-10 70점대인데 이거 맞음? 문학에서 말이안되게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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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이거 구독권 환불 가능하죠? 자동 결제했다가 오늘 결제되버림 전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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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거의 이감만 수학은 거의 킬캠만 영어는 거의 더데유데만 푼거같은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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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4번인것도 알겠고 답을 찍어야하는 입장에서도 4번이 너무 땡이라 4번찍긴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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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벼락치기 해야하는데 인강들으면 완강도 못하고 수능장 갈 것 같아서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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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커하찍음 2
이감 6-9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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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질문 0
이 문제 ㄱ의 땅이 노르망디라고 했으니까 ㄱ이 프랑스이고 소아시아에서 발흉한 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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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8
느낌이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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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특 투표 어디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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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보다도 성적낮은 사람이 찍기특강을 만들지 님들도 계정하나씩 파서 과목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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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정신과 잘안갈려해서 지금 성격괴팍하고 진상인 노인네들 많은거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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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인가 모 오르비언이 떨쳐내고 싶은 밤이다 하루에 한번은 떨치지 않으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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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건 풀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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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거실모 추천좀 0
혜윰시즌2 강k 한수 셋중 먼저 풀면 좋을 상타치순위좀 매겨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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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돌이 찾순이 마인드로는 안풀리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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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보다 더한 대2병 왔다" 대치동 아이들 덮친 이상현상 1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가 3주년을 맞아 양육자의 고민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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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능판 떠나고 정상화된게 너무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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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매 연우문제 나만 시간 ㅈㄴ씀?;;; 다 정답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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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수분감으로 기출 2~3회독 했는데 외워서푸는느낌..?이라 남은시간동안 기출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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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
접선과 극대극소 & 최대최소 (미적 어제 너무 피곤해서 잠들엇어...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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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감 3
산뜻하다 최저러라서 등급만 1~2 나오면 되는데 마음이 조으네요 6,9평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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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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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7일까지 전통적으로 수능 다음날 함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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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루고루 틀렸네요.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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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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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에 4개 틀리면 잘하는 거임? 확실치 않으면 손가락 걸기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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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나는 작품들이긴 함 고전 잘 푼다는 가정 하에 뚫기 힘든 작품은 옥린 유씨 옥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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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모의 중간 정도?
ㅋㅋㅋㅋㅋ 종잡을 수 없는 질문이네요;
님처럼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서울대느님;;
전 '본분'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데요..
이런 생각하지말고 공부하세요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전부터 올리시는 글마다 쓸까말까 고민했던겁니다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이다
‘기’ 나라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하늘이 무너질까 날마다 걱정이었습니다.
걱정 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습니다.
자다가도 하늘이 무너졌는가 싶어 깜짝 놀라 깨곤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깨우쳐 주려고 갔습니다.
“하늘이란 공기가 쌓여 이루어진 것이니 무너지지 않네.”
“그렇다면 해와 달과 별들은 떨어질 게 아니요?”
“해와 달, 별들도 기체가 모여 이루어진 것이니 떨어질 염려가 없네.”
“하지만, 땅이 무너지면 어떡하오?”
“땅은 흙덩이가 모인 것인데다 사방에 꽉 차 있어서 무너질 염려가 없네. 자네가 밟고, 뛰고, 하루 종일 걸어 다니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는데 어째서 땅이 무너질까 걱정하는가?”
그 말을 듣자 걱정하던 사람은 속이 후련해져서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그 말을 한 사람도 역시 속이 후련해져서 같이 기뻐하였습니다.
(열자)
*이 우화를 ‘기인우천’이라 하는데, 줄여서 ‘기우’라고 합니다. 기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는 뜻이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앞날에 대한 준비는 필요하나, 지나친 걱정은 도리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있듯이, 걱정해야 할 것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쓸데없는 걱정, 공연한 걱정은 도리어 아무 보탬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귀여운 학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