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만점은 왜 힘든가요??

어려워서 그렇죠 ㅋㅋㅋㅋ

어려워도 영어단어만다알면 걍 한글인데 한국 고시수준으로어렵지만않다면 풀수있을거같운디

제가 느끼기엔 체력 소모가 커요

그거 난이도에 따라서 만점을 안줘요 다맞아도 쉬우면 990점 안줌;;

헐 그런게잇나여? 난이도는 문제출제할때 가늠못하는가보네

어휘 난이도가 높고 문제는 많은데 시간은 쥐꼬리 독해파트 가면 정신력 바닥 전체적으로 구어체 표현 자주 등장 리스닝 속도 빠름 그냥 뭐에 홀린듯 풀어대는게 텝스인듯 그래서 영어실력을 평가하기 좋아보여요 스킬을 쓸만한 시험이 아님..

독해쪽은 수능고난이고빈칸보다 어렵나요?

수능 빈칸이 어려워진 시기가 ebs반영 시기니까 빈칸에 투자할 시간이 최소3분정도는 된다고 치면 텝스독해는 전부 1분에는 풀어야죠 수능빈칸보다 쉬워요. 그런데 코렉트문제나 추론문제에서 선지2개가 애매하게 나와서 사람 빡치게 만드는 문제가 많은 스타일입니다. 무엇보다 독해팟에 왔을때 정신적 힘듦이...

전 텝스 독해는 다맞아봤는데 수능문제는 가끔 틀려요..ㅋ 텝스에선 어휘로 다 말아먹구요 하하

문법 문제중에 마지막 부분 문제들은 여러문장에서 문법 틀린 부분 하나만 알아서 찾아라 입니다. 이것도 문법에 익숙해져있지 않으면 다맞기 힘들죠

직접한번보세요ㅠㅠ

이게 답이네요

유일한 만점자가 고2였나 그랬던것 같은데 별명이 책벌레였던걸로 기억

http://webzine.teps.or.kr/index2.htm

이분이네요

비공식적인 만점자는 꽤 되는데 점수상 만점이 안나와요. 프로그램 돌려서 정답률 높은 문제는 배점을 낮춰버려서..

비공식적 만점자가 뭐죠?

모의텝스?

글쓴이분이 묻는 만점자는 점수 990이라기 보다는 다 맞는다는 의미의 만점자 아닌가요? 텝스 다 맞은 사람은 텝스 첫 시행 이래로 한명뿐인걸로 압니다. 몇분이 점수 이야기를 하셔서 제가 포인트를 잘못 알고있나 싶네요

일단 체력소모가 큽니다. 2시간 풀타임 시험시간에 제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독해영역을 듣기, 문법, 어휘에서 상당한 정신력과 체력을 소모한채로 보게 되 제 실력을 발휘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문제자체도 수준이 높을뿐아니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요.

어렵기도 어렵고 시간도 부족함. 이건 강사가 직접말함. 자기도 여차하면 시간 훅가서 시간관리 중요하니깐 집중 잘해야한다고 함

전 리스닝이 죽을맛이던데...ㅋㅋㅋㅋㅋ1시간 내내 리스닝 하는게 정말..어휴...

윗분들말대로 200문제 다맞기가 어렵죠 50도아니고.. 그리고 만점은 아니더라도 900중후반은 많아요.. 중3때다니던학원 5반중(선생님별로 반이 여러개 있는데 이쌤반 5개) 당시 제 윗반은 대부분 900중반이상 제일못하는애가 구백초반대..실질적으로 9중반이상만되도 무척잘하는거라생각합니다..

제가딱중반인데ㅜㅜ더이상은절대안올라가더라구요ㅠㅠ

어휘가 참....복불복인거 같아요ㅜㅜㅜㅜ어휘에서 왕창 까먹어서 900중반도 간당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