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글 호흡 비법을 내것으로^^
자 두문제를 가지고, 한번 본인의 방식으로
그리고 글의 호흡방식으로 읽어봐주세요.^^ 호흡하듯이..
좋은 강의와 좋은 책들이 참 많습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
그런데 항상 질문을 합니다.
수험생이 바로 쓸 수 있는 것인가?
한문제 설명을 5-10분을 하고,
문제 패턴이 여러가지인데, 그것을 다 알면 좋은데
문제를 풀 때, 그 문제가 어떤 패턴인지 다 읽어야 알지.
읽기전에 그 패턴이 어떤지 알수 있으까?
저는 무엇을 디스(disrespect) 하는 것이 아니라, ^^
대단한 선생님이 많음에 참 감사합니다.
저와 저희 팀은 학생이 바로 쓸수 있냐에 고민을 했다는 반증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방식도 두괄식, 중괄식, 미괄식의 글의 구조를 모토로
에세이에서 작가의 생각을 강조하는 수사학(rhetorical, 과장적, 수려하게 하는 문체)을
기반으로 의도어 (강조의 주문)를 확인하면서
글의 근거를 지문에서 최대한 많이 찾는 방법입니다.
글을 호흡하는 방법입니다.
강 - 첫문장
약 - 첫문장의 부연 및 예시
강 - 역접
약 - 역접의 부연 및 예시
감 - 끝문장
이런식의 글의 호흡을 하면, 덜 지치고, 작가가 남겨놓은 근거를 많이 보시고
좀더 확신을 가지고 문제를 푸시게 될것입니다.
추천의 힘과 좋아요의 힘을 싣어 주세요.
많이 배우면서 가겠습니다.
Big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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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기출 풀면 안더ㅣ겟지…그냥부딪혀봐야하는건가ㅜㅡㅜㅡ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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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맥주 맛있다 11
주의 마지막날의 캔맥은 각별하네요
먼저 8일차 예시 2문제를 본인이 학습이 하듯이 푸시고,
글 호흡과 비교하면서, 놓친근거, 글호흡 접근을 비교해 보시면 효과가 더 높을것입니다.
응원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영어 중 이렇게 글의 구조를 분석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큰 효과가 있나요? 국어 비문학처럼 길고 복잡한 글에서 각각의 근거를 잡는 것도 아니고 이 것을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해석이 안되면 의미가 없고 만약 해석이 된다면 이럴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요 (해석을 완벽하게 한다면 몇몇 철학 지문을 제외한다면 다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주의라서요 제 생각에 문제가 있나요)
좋은질문감사합니다^^
집필한 의도를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글 호흡을 셥과 강의 때 다뤄주니. 학생들이 좀더 쉽게 근거를 찾았는데요.
1. 3등급이 목표라면 굳히 글 호흡을 안해도 될거라고 봐요. 해석만 잘해도 되거든요.
2. 그런데 1, 2등급을 보면. 보통 두문제 까지 틀리면 1등급. 세개이상되면 2등급이 되거든요.
3. 특히 2011 9월과 수능. 작년 2014 9월과 수능이 그랬는데요. 해석이 되어도 답을 고를수가 없는것이 세문항 이상이 출제가 됩니다.
4. 이때 제가 말씀드리는 첫문장. 역접. 의도를 가진 어구. 끝문장의 여러 근거를 중심으로 종합해보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퍼즐 맞추듯 드러나게 됩니다.
5. 만점과 안정된 1등급을 희망하는 친구들이 해석만. 그리고 '감' 에 의존하는데. 그때 좀더 근거를 보는 눈을 더해주는것이 '색시한 수능 실전기출'의 역할이라봅니다.
6. 그리고 3. 4, 5, 6 등급인 친구들에게도. 등급을 올리는 것에 도움이되는것이. 시간이 부족하고. 좀 확신이 없으실때. 속도와 지문해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7. 첫문장을 해석을 잘했다면. 그 내용을 중심으로 뒤에 내용은 '예측'이 됩니다. 순접뒤는 그대로 내용이 연결되니. 시간을 아껴 빠르게 읽으셔도 내용 파악이 잘 될것입니다.
역접이면 첫문장등 앞내용의 뒤집는 내용이니 또 '예측'이 되는것이여서. 집중해서 읽으면 앞 부분 내용이 맞는지도 알게 되고. 글의 중요 내용두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 혹은 부분에서. 전체가 순접의 글이면 앞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결과제인 내용이 주로 나오니. 이 또한 '예측' 해빠른 확인으로 시간을 아끼고. 근거는 더 명확하게 가지고. 답을 하고 뒤돌아보지 않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예측(강. 첫부분. 역접) 확인(약. 부연 예시)의 호흡이 되면 쉬운문제는 더 쉽게 해 10~20초를 아끼게 될것입니다.
8. 자. 만약 해석이 잘 안된다면^^
여기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3등급까지 수험생들의 특징이 해석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죠.
첫문장이 해석이 안될거에요. 그때 뒤에 내용으로 앞을 유추하는것입니다. 순접 뒤가 첫문장과 비슷한 맥락이니 첫문장이 이해가 되는것이죠.
역접뒤의 반대되는 내용이 첫부분의 내용이었던것이죠. 역접뒤도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많습니다. 왜냐하면 중요한 부분이라 많거나 압축된 정보를 강조하는 구조를 쓰거든요.
그러면 끝문장. 끝부분을 보시고. 글이 순접(삼각형)의 글이면. 첫문장 첫부분의 같은 맥락이니 몰랐던것이 이해가 될것이고.
역접(역삼각형)의 글이면. 역접뒤의 맥락과 같구. 첫문장. 첫부분과는 다른 맥락이니 몰랐던 부분이 이해가 되면서. 해석을 몇가지 못해도 알게 되는것입니다.
9.성적이 7, 8, 9등급 학생은 해석 자체의 문제입니다. 글 호흡보다는 보다 많은 단어와 구문. 문장을 흡입하는것이 필요합니다.
10. 정확한 해석을 위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은.
글 첫문장. 역접 뒷문장. 끝문장의 구조와 의도 파악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집중해야는지 알려드리기위해 집필했습니다.
11. 어법. 지칭. 내용일치. 심정. 도표. 실용문같은 문제보다는.
빈칸. 어휘. 연결사. 순서. 문장넣기. 빼기. 요약. 41, 42 장문과 같은 수험생이 많이 어려워하는 문제에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실전기출에도. 빈칸. 어휘. 연결사. 순서. 문장넣기. 빼기. 요약. 41, 42 장문 위주로 만 다룹니다. 정답률이 낮은 고급문항만요.
12. 좋은 질문 한번더 감사드려요.
전화상담 01090455874
카톡 onlyjd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능영어에 관한건 연구해서라두
알려드릴께요
영어 해석속도가 느린것에 대해 정확한 해석위주로 할 지 시간위주로 맞춰야 할 지 고민인데요
단순히 시간투자를 해야하는 것 뿐인가요??
3~5월 은 정확도
6~8월 은 속도
9~10월 은 둘다.
의미단위로 글을 보면. 빠르고 정확해집니다. 줄을 그어가거나. 묵독을 하면 속도가 잘 안납니다. 의미덩어리 단위로보면 도움이 됩니다.
보통 끊어읽기라고 하죠. 교져해설지에 있는데 방법들이 좀 다른데.
(대원칙)
1. 주어가 길면 /
2. 준동사(부정 동명 분사) 앞에 /
3. 전치사 앞에 /
4. 접속사(등위 종속 관계사) 앞에 /
/ / 사이가 보통 의미단위 덩어리가 됩니다. 이것위주로 인식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에 길게 설명햐
예측 확인 글호흡법으로 속도와 정확도를 더하는것입니다.
좋은 질문감사합니다^^
빈칸은 근거 먼저찾고 주관식으로 빈칸 추론한뒤에 선지들어가는게 더 정확하게 풀리더군요 교재 퀼리티는 정말 좋네요
네. 맞습니다^^
주관식으로 추론하는방법 훌륭합니다.
저는 solid clues 찾는 방법 연구 적용중인데요.
빈칸의 근거를 찾는 지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계속 보강해야지요^^
좋은 질문과 의견 감사합니다.
딱딱한 어체의 다른기출문제집보다 선생님의 교재가 편안하고 친근한 말투에 마음이 끌리고 퀄리티, 선생님의 열정과 교재지원에 유혹되어 구매해버렸습니다.. 아하하
도움되실거에요
기출해설지아니구
수능영어 비법서입니다^^
2권은 제목을 좀 바꿔야겠어요
기출문제로 오인되네요
기출 소제를 쓴 글호흡 비법서여서
도움될거에요
'논리'를 강조하던 기타 강의,책들과는 전혀 다른 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인가요?(특히 빈칸..)
일단 일독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