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와서 느끼는 것들 몇개 끄적..
1. 현역이든 재수든 1~2년 차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2. 대학 붙으면 끝이 아니라 이제 레알 시작이구나..
3. 열심히 공부해서 간 대학에 아무생각 없이 노는 1학년은 없구나..
그말은 즉슨 다들 제몫은 챙기면서 놀구나..
4. 내가 이렇게도 평범한 존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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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대학중에 어디 가능할까요 화작 미적 사탐 (정법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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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잃어버린지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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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실래여?
3번빼고 다 공감이요
3번은 ㄹㅇ 공감이요...
진짜 애들 공부 왜 이렇게 열심히 함;;;;;;;;
4번도 공감 ㅋㅋ
1번은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ㅠ
1년은 그렇다 치더라도 2년부터는 시간이 흐를 수록 압박감히 상당할 겁니다.
사실 2년이면 준고시 하나를 두고 어떻게 해볼만한 시간입니다.
지금 대학1년때 놉니까....
그럼 누가 그럽니다 그럼 언제 노냐...
그렇습니다.....이젠 놀 수 없습니다
지방대간 주위 친구들 보면 진짜 많이 놀아서 깜짝놀랐어요... 술을 하루이틀 건너서 마심 ㄷㄷ
그건 지방대라서 그러는게 아닌것같은데요
확실히 지방대가 심해요. 제 주위도 그렇습니다. 지방사는데 인설간분들은 놀되 몫챙기는데 지방은 하루이틀마다 태그글올라옵니다. 안그러는분들도 많을테지만 엄청 심하더군요. 마인드가 인서울상위는 열심히해서 온학교 더 잘하자.이고 지방은 고삼끝낫으니 대학즐기자.
저두 3번 빼고 공감 ㅋㅋ
먼개솔 존1나 노답으로노는구만 ㅋㅋㅋ
생활에회의가들정도로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