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의 어버이날?
지방에서 노량진으로 올라와 고시원에서 독학한지 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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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업하는게 재밌음 무료인데 재밌는거면 천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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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000원 8월 14000원 9월 15000원 이렇게ㅣ 쭉 시급 이리 올려주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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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0 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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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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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올오카 있었는데 죄다 번장에 박아버림 다른거 안듣고 여기서 푸는 방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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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그냥 대단하고 벅차고 가슴이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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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3
121 152 2등급 68 69면 어느정도 가나요??...요번 6모인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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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가터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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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 3컷 통통이인데.. 수특수완 풀어도 될까요..?! 8
엔제 풀기 전에 풀고 치우고 싶어서요.. 아니면 수특수완 대신 다른걸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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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끌고가면 전력약화라니까 그러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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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예전 문과 범위는 잘 모르기도 하고 이과범위도 기억 가물가물하네요 이투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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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발점 회독 + 미친개념 2회독+ 4점초반까지 기출 + n티켓 중간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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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다 갓다 하는데 왕복 2시간 반~ 3시간 걸림 토욜만 단과 다닐 생각인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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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같은거 처음 들어보는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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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장인 ㄱ 4
누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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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수학의 왕도(하) 30p의 종합문제 실력편 , 고득점 문제 3번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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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같은 학번ㅋㅎㅋㅎㅋㅎ ㅈㄴ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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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하더라도 1
많이 미숙하더라도 낭만있고 재밌었던 때가 그립다.. 그 때는 길 가다 노을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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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향평준화의 시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5년전 수능은 이제 물로켓이 되어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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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끓는 게 참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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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은 통화중이라고 5~10분 후 다시 시도해달라고 뜨는데 발송완료라 떠 있네요 이러면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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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렸는데 5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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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ㅠ 4규도 막히는거 딱히 없었는데 그냥 빅포텐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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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텐 비밀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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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됨? 제 동생 이야기임… 생 42점, 지 11점 받았다는데…. 어지럽네…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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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2
하고싶은일이 없어 대학은왜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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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법 해설까지 ㄷ ㄷ 홀수ㅜ기출도 주고 n제도 주고 뭐 다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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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볼 거라 시간이 좀 부족한 상태인데요 물1 김성재 선생님 기타업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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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보냈는데 안 오네요ㅠㅠㅜ 발송 완료 떴는데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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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가서 공부할라고 집 가는 중이였는데요 할아버지가 저보고 수능 공부 하냐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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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레 너무많다 11
이래서 여름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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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해요 8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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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함? 1
작수 연계(독서,문학)빨 받고 백분위 87 표점 123 6평 연계0 백분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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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다 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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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극한직업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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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의 희망이 (ㅈ~ㄴ)어렴풋하게 보이는거같기도한거같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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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이거맞음? 2
이게 왜 됨? 나 진짜 대학교 갈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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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시발뭔데 3년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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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킄킄 다리 떠는거까진 뭐 괜찮다 생각함 다리 안떨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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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돌아 올 때 됐잖아 누나...프미나도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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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안 가고 반수한다고 기웃대는게 불안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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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연속치킨먹기 2
어제 저녁은 치킨을 시켜먹었지 오늘 저녁도 남은 치킨을 데워먹었지 하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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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ㄷㅏ 내 야동 4
범준쌤 너무 그리웠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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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 너무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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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위권 학교 다녀요 자산운용사나 pef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당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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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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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vs 화2 0
반수생 작수 국수영물1지1 22223 약대 목표고 지1은 그대로 갈건데 물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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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될리가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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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 선택자입니다. 응시순서=과목순서와 동일하다고 모평이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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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공대/자연계 희망합니다!
..공감되네요
저는 며칠전 무의식적으로 아 어버이날이다가오겟군하고 넘겼는데 말도안되게 벌써 오늘이 어버이날이라고하더라고요...
부모님 생각해서 열시미해요!
저도 노량진 삼수생 ㅜㅜ 화이팅합시다
...완전 공감이요,
내년에는.. 꼭 부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길!
공장알바..엄청 힘들죠..화이팅 하세요 눈팅하다가 공장애기 나와서 댓글담..ㅋㅋ
저는..집에 오면서..걍 꽃...파는 거 하나 사서.."여기..아니..걍..어버이날이라길래..하도 사달라길래..."
이러고 방에 들어갔거든요..그리고 그냥 방에서 잠깐 단어외우다가 화장실 가는데 안방 문틈 사이로 엄마가 꽃 들고 우시는 모습보고..징짜...ㅠㅠ 울면 앙대여 ㅠ .ㅠ
ㅠㅠㅠ
전 꽃사줄까 물어봤더니 그런거 사오면 쓰레기된다고 사오지말라네요....ㅠㅠ
사랑한다 말하세요
꼭 내년 어버이날은 함께 식사하며
원하시는 대학 합격되길 비랍니다..
힘들겠지만 화이팅!!!
힘내세여 저도마찬가지고 여기있는 n수생들 내년엔 어버이날때 멋지게 부모님 챙겨드릴수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작년 현역때 용돈 삔땅친걸로 비누카네이션 바구니 하나 사드렸더니 아직도집에 고이고이 모셔두고계시네요ㅜㅜ 누구 오면 보라고... 내년엔 대학붙어서 생화로 카네이션 하나씩 사드려야겠어요~
전 현역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버이날에 운동나갔다가
이쁜 꽃 뜯어다드렸네요 ㅎㅎ
집이 산골에 있어서 이쁜꽃은 잇더라고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독학삼수한 입장에서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힘들더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