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학 가겠습니다.
오늘부터 오르비 눈팅도 끊고 페북은 이미 접었고 핸드폰도 피쳐폰으로 바꾸고 모든 에너지를 공부에 쏟아보려합니다.
11월 13일 설인문은 그냥 넣을 수 있는 성적과 함께 해냈다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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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애들이 책상에 책 많이 올려두지만 전 한권이랑 달력하나만 둠 제 자리 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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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애들이 책상에 책 많이 올려두지만 전 한권이랑 달력하나만 둠 제 자리 앉는...
화이팅! 너무 갑자기 공부 시간을 늘리려 마시고 차근차근 늘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