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유럽여행간다 [410085] · 쪽지

2014-09-15 01:35:01
조회수 15,010

제가 정리했었던 수학비형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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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플라이 수학비형 맨 앞장에 적어놓고 시험장가기전까지 절대 잊어먹지 말자고

다짐했던 저만의 팁들을 적어봅니다.



책 버리면서 입시플라이 맨 앞장에 적어놓았던 메모들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적어봅니다



1. 아무리 어려워도 25+5구조이다.

일단 기본적인 25문제를 빠르게 풀고 나머지 5문제를 풀어나가자.

안되면 찍자



2. 답갯수법칙 44445/34455 무조건 활용한다.

   

3. 비형 킬러는 무조건 미적분이나 공도벡터이다.

   미적분 - 그래프개형추론 특히 초월함수 개형(초월함수!!!)

   공도벡터 - 단면화, 3차원--2차원!!



4. 항상 나오는유형인 행렬ㄱ,ㄴ,ㄷ, 빈칸넣기, 무한등비급수, 도형+함수의극한

    이 4유형은 기출분석을 통해 수능장서 빠르게 해결하자.

    이 4유형이 실제 수능선 은근 까다롭다. 만반의 대비를 하자.



5.  막히면 무조건 넘긴다. 



6. 중복조합, 모비율추정쪽은 최근기출과 예전 심화 확률과 통계 수능평가원기출로 대비한다.

   여기에 은근 좋은문제 많다.



7. 공도 이면각문제는

   무조건 정사영, 이면각정의, 법선벡터 3가지를 활용한다.



8. 최근추세인 문제해결능력을 대비할수 있도록

   여러 개념들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기출문제를 더욱더 열심히 분석한다.



9. 최소 이틀에 한번꼴로 각종 실모들을 풀면서 시간관리요령을 습득한다.

    포모해모일격모히든칸모리듬모의외 각종 직모들을 풀고 킬러문제들을

    반드시 복습한다.



10. 수학비형은 교수님이 출제한다.

     교수님의 마인드에서 문제를 보도록 하자.

     교수님이 이 문제를 통해 우리에게 뭘 말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예를 들면 이 문제에 녹아있는 교수님의 철학이랄까)

     

11. 수능에서는 똑같은 단원의 똑같은 문제유형이라도

     수험생에게 새롭게 보이려 다른각도에서 물어본다.(예: 14수능 연속확률변수?문제)

     신선하게 보이려고 해도 결국 기본개념에 입각해서

     정의에 충실하다보면 풀리게된다.

     문제가 낯설고 신선해보여도 절대 당황하지말자.

     그냥 이게 수능만의 특징인거다.



그리고 12수능부터 분석하며 느낀점이

킬러문제 곳곳에 삼각함수가 중요하게 쓰이는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2수능 17번, 21번부터 시작해서 

최근엔 13수능 29번, 14수능 29번까지

킬러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sin,cos의 삼각함수가 쓰이는걸 알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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