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이해원모의고사 A형 3회 29번 해설강의입니다.(무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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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걱정은 마세용 틀려도 합격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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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문 vs 세지사문 고민중인데 사1과1 말고 사2해도 사탐 둘다 1받는다는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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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정도인가......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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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48-47점 표점 증발 뜰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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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의 어려움은 물화생이랑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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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사이트에도 잘 없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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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난도가 4%던 15%던 항상 15분 정도 남기고 다 풂. 뭐 말은 4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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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노력량과 가성비에 관한 생각: 메디컬=시대인재다. 2
의대생들 중에 "의대생들 공부 개많이 한다. 의대생들 공부하는 것만큼 일반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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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가 적정?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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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0
언미영물1지1 84/81/2/37/42 중경외시는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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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아보이나요? 입결 떠나서 그냥 느낌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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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도 없는거 왜 고집하는 거냐 그거만 없애도 입결 높은 이과애들 존나 들어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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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메디컬은 될지 고민하는게 너무 힘들다 분명 평소에는 내가 더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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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게 좋을까요? 이번수능은 물1 지1으로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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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화공이랑 경희대 전자 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욤 부모님은 전자가 취업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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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끝!! 10
논술 붙었음 좋겠다 떨어지고 정시 한다고 해도 쓸 대학이랑 과는 정해놔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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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3만 물1 4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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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모아놓으셨길래 저도해봤어요 투두메이트에 있는거 모아온건데 중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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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비율과 제 원점수가 상관관계가 없음 1%: 87점 4%: 97점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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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학과 고민하고 계신지요(제 계획 평가 부탁드립니다) 2
문과 정시 평균 4등급 나올 것 같은 빡갈통입니다(가채점표 안씀) 예상으로 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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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에는 지거국이 인서울보다 높아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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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언제 나오는 건가요? 다른 면접 강좌는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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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쟈'라는 말이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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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해보신 분들 0
10개월 휴가 없이(외출,외박만 가능) 군수준비하는 거 가능하겠죠? 부대가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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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들 공통에 쓸 시간 잡아먹어서 공통 점수 낮추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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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티가 수능 수학은 못 푸는데 대학교 1학년 수학은 잘하는 듯 4
Stewart에 있는 문제 몇 개 물어보면 대답 착착 하면서 답 다 맞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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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가 빵나서 0
스나 성공하는 시나리오도 영어 1등급이나 가능한거겠지 하지만 난 2등급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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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ㄹㅇ 제발 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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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른 곳은 다 만백 100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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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39점 1
실채점 어케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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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학평 기하 만점자 1명이었지 아무리 현역뿐이라도.. 역시 기하가 어려우면 일단 난 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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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무슨 개핵불을 보든 개핵물을 보든 꼭 국어는 백분위 96에 수렴함 9
건강상이유로 중3에 자퇴함 22수능 백분위 96 (여기서도 화작틀) 23수능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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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수리논술 예측문제 같은거 구하는법 있을까요? 5
한양대 수리논술을 내일 보러갑니다 역대 기출 5개년까지 다 하긴했는데 살짝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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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마바 결합 나다라 분리 2.A국 B국(맞나?) 얘네들은 세가지 조건 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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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지와 상관없이 저능아가 많으면 컷이 십창남 대단히 잘못된거같음 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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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어렵고 과학 쉬웠는데 모바일공 이런데가 아니면 과학으로 점수먹고갈수밖에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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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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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 먹지 0
어머니께서 피자 시켜 먹자는데 무슨 피자를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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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의 실체를 알 수 있슴 매우 사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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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반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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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렵농 ㄷㄷ 전자넣었는데 떨어질듯 ㅋㅋ 앞에 문제 몇개만 겨우 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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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질문이라 전 문제랑 풀이모름 1. 1번답 30분의11인가요 2. 융합공학 컷 몇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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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논술 T2 0
그동안 풀어본 기출 다 포함해서 난이도는 되게 쉬웠는데 실수만 안했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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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이는거니까 너무 나쁜말은 ㄴㄴ 응시인원에 한해서 정시성적으로 뽑는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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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고민중 2
1. 지방 메디컬(과탐 가산 5퍼) 목표 2. 원래 물1지1 3. 물1 표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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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들기,자리청소 큰매장에서 할거 많던데 알바생은 요즘1명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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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도착 4
무슨빵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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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뽑는 과도 있더라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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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확통은 다맞아도 메리트 없고 틀리면 그냥 나락행 고속열차인데 표점차이...
아니 해설강의 글에 난데없이 심쿵사진을 올리심 어쩌나요..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다소 하자가 있는 문항이 아니었나 싶네요..
네 저도 약간 아쉽네요ㅠㅜ
사진은 저도 요새 애들을 많이 못 보는터라서요ㅠ
1. 가장 좋은 풀이는 미통기 내에서 합성함수의 미분법으로 푸는 풀이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겠죠. g(t)를 적분으로 표현한 이후에 적당히 구간을 쪼개 주면 [6-t/2, 6] 구간에서 f(x)를 적분한 것을 다시 x에 대해 미분하는 것을 f(x)를 x축 방향으로 평행이동시킨 함수를 생각해서 그냥 적분을 해치워버리고 다시 미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종의 치환적분의 내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함수의 평행이동 정도로 충분히 미통기 범위 내에서 정당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부정적분에 대한 설명은 약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부정적분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을리는 없겠지만, 설명하신대로 부정적분을 이미 '정해진 함수 F(x)'를 적당히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는 것은 부정적분에 대한 맞는 설명은 아닙니다.
해설을 보면 f(x)의 부정적분을 1/4 (x+2)(x-6)^3을 평행이동시킨 함수로 볼 수 있다(또는 봐도 무방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애초에 indefinite integral은 일종의 multi-valued function이므로 given function을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기보다는 그냥 int_a^x{f(t)dt}와 상수차(즉, 평행이동 차이)만큼 나는 함수들은 모두 부정적분이므로 그 중 계산하기 편한 것을 '선택'하겠다고 설명하시는 게 좀 더 맞을듯합니다.
사실 이게 애초에 미적분학의 기본정리가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니까요.
2번은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검토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