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님! (수비 이용하시는 분들도 봐주세요.)
수비를 6,7월까지는 기출과 병행하면서 열심히 학습했었습니다. 그 이후 실모풀이와 한완수 특강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왔는데요.
최근들어 킬러문항을 대하는데에 있어서의 부족함이 필연성을 따라가려는 논리력의 결핍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수비를 폈습니다.
파트3에서 미적분,공도벡을 피드백하고 파트4를 반복하면서 논리를 교정한 뒤,
그동안 풀어왔던 실모의 킬러들에 적용을 해볾으로써 수능을 대비할 생각인데요..
문제는 한완수를 통해 계속 일관된 풀이를 찾으려 하다보니 오히려 수비의 관점에서 문제의 해결과정에 대한 필연성을 찾으려는것이 해설과 비교하며 논리를 바로잡는데에 있어 조금의 괴리감이 생기네요..
이럴 땐 어떤식으로 학습을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조언을 해주셨으면 하여 글을 남깁니다.
수비 이용자분들께서도 조언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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