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니부어 문제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
뭔 소린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이라는 부분을 봐서 틀렸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 그게 답일 줄이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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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의지 나오길래 칸트라고 생각해서... 늘 낯선 선지로 뒷통수를 후려갈기긴 했는데 수능인데 설마하는 마음에... 그렇게 또 맞았네요 통수 우수고객^^
저도...
전 단 한 번도 니부어 문제에서 선의지의 통제라는 표현 자체를 본 적이 전무해요...ㅠ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아직도 무슨 뜻이고 왜 답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는.....
네 저도 그런 거 본 적 없고 칸트도 윤사 말고 생윤은 사설 모의고사 지문에서 딱 한 번 본게 다.. 기출 선지 중에 "선한 사람들이 반대하는 수단이라도 필요하다"같은 뉘앙스 선지 느낌으로 낸 거 같은데... 그냥 나중에 후배들 만나면 생윤 모르는 선지는 무조건 맞다고 알려줘야겠음...
생윤7번 들어갈빈칸이 형우제공이면 권면이 아니니깐 권면잘못된거아닌가요?
저이거처음에볼때 좀애매했어요.
정확한 말하려는의도가뭐지? 했어요. 문제진짜 애매하게 내고 맘에안들어요 이번에 선의지의 통제언급된거 9평밖에없는데 저렇게내면 수험생드링 다알아들을수나있을까요? 선의지를 6평하고 연계에서 좀냈으면 몰라.. 수완실전에서 선의지라는 표현 잘보지도못해서... 생윤만하는애들한텐 칸트의 선의지모르면 뭔지도몰랐을듯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 비합리적 수단 앞부분을 관형어로 생각하면 정의를 실현하는데 개인의 도덕성도 필요하고 제도도 필요하다는 소리 아닐까요??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이 아니라 선의지를 통제해야하는게 맞는거죠 선의지=개인인데
니부어가 사회윤리만! 강조한게 아니라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를 강조했잖아요(물론 개인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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