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ㄷㄱㄱ [351453] · MS 2010 · 쪽지

2011-01-04 14:47:11
조회수 1,632

나름 재수성공했고 북종특반이였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517211

궁금한거 댓글 비밀글 다 질문주세요ㅋㅋ

그리고 수업은 다들으세요 왜만하면 다 좋습니다 한지 ㅇㅅㅎ쌤 빼고

전반적인 재수생활도 물어보세요 그냥 조금이나마 도움되게 ㅎㅎ







아, 참고로 오르비기준 연고대 환산점수 백분위 1.8%->0.17%입니다 재수 하면 성적 올라요 분명히.

단 재수 힘드니까 힘들 각오 하고 하셔야되요 ^^!!

이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간간히 들어와서 확인하고 답변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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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4:51 · MS 2010

    아, 현역분들 재수하게되면 자기가 얼마나 형편없는 실력으로 수능을 봤는지 뼈저리게 깨달으실꺼에요 ㅎㅎ

  • 고민하는 카프카 · 345214 · 11/01/04 14:55

    최근에 들은 중 가장 희망적인 말이네요.^^
    전 남종에 관심있는데요. 남종은 잘 모르시겠네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4:57 · MS 2010

    듣기론 남종은 학비가 좀 비싸고 교실이 좁고 한반당 학생인원수가 적어요

    북종은 학비는 좀 싼데 교실이 넓고 한반에 60명정도ㅎㅎ

    선생님들은 격년으로 돌려가면서 남,북종 오고가니 크게 상관없을거에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01 · MS 2010

    시설은 북종이 더 좋다네요. 그리고 책상이 좁은거 빼곤 딱히 북종와서 시설불편하다 느낀건 없어요 ㅎㅎ

  • 인천세일고 · 348424 · 11/01/04 14:52 · MS 2010

    작년1.8%가 원래 실력이셨나요 아니면 평소에 잘 나오다가 수능때만 1.8% 나오신건가요?
    그리고 고3끝난 겨울방학때부터 공부시작하셨나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4:54 · MS 2010

    작년 1.8% 솔직히 원래실력보다는 못나오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는 않았어요. 평균 1~1.3%정도 나왔었고 마지막에 언어공부를 놓았던게 입시실패의 요인이였죠.

    그리고 겨울방학때는 안했구요 2월 17일이였던가 재수학원 들어가면서 부터 공부 시작했어요. 근데 올해는 미적분이라는 변수가 생겨서 아무래도 미리 조금 해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너무 빡세게 하면 나중에 진빠져서 스퍼트 못내요 ㅠㅠ 그래도 좀 쉬어가면서 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4:56 · MS 2010

    근데 수능실력이 제 실력일거에요 ㅎㅎ 언어를 평소보다 못치긴 했는데 수리랑 외국어를 평소보다 훨씬 잘쳤거든요^^;;

    딱히 사탐도 열심히했다 이런생각 안들었는데 나름 선방했었고요 현역때는요.

  • 인천세일고 · 348424 · 11/01/04 14:57 · MS 2010

    답변감사합니다.
    공부는 학원수업과 자습으로만 하셨나요? 아니면 따로 인강을 들으셨나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00 · MS 2010

    전 풀학원수업 들었습니다.
    단 한지는 솔직히 진도를 너무 못나가셔서 선생님이 ㅠㅠ 이기상 문제풀이 들었구요 나머진 들은인강 없어요 ^^
    그냥 학원 예습+복습했구요. 복습은 그날 당일에 한번하고 그 주 주말에 한번하고 1학기 끝날때 한번 더했어요.
    2학기때는 풀 문제가 좀 많아지다 보니 복습은 그날 당일에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거만 골라서 그주 주말에 조금씩 했어요.
    솔직히 학원선생님들 인강선생님들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쁜점 못느꼈습니다. 뭐 개인차가 있긴 나름이겠지만 최소한 저는요.

    근데 진짜 예습 복습. 적어도 복습이 진리입니다 ㅠㅠ

  • 한계는없다 · 342200 · 11/01/04 15:02 · MS 2010

    저는 이과구요
    6월 9월 수능 언어가 모두 4등급으로
    표준점수까지 거의동일..합니다

    정말 해도해도안오르는 언어 어떻하나요?
    기출문제 분석을 해도 실전만 가면 똑같은 점수가 나오고 이러내요 ㅠㅠ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09 · MS 2010

    저도 현역때 언어가 좀 문제였어요 그래도 높은 2등급에 걸쳐있었는데 수능때는 3등급중에서도 제일 낮은 3등급에 걸쳐버렸어요.ㅠㅠ
    재수 시작하고도 4월달 까지는 언어가 계속 너무 안나오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일단 언어의 기술을 사서 공부했어요.
    재수하는 동안 3번 돌렸구요. 마지막 세번쨰 볼때는 빨간펜으로 제가 사고하는 과정까지 전부 적으면서 공부했어요.

    또 문학같은경우는 문학개념어라고 문학에 나오는 전반적 개념을 풀어주는 책이 있는데 그 책 2번 봤구요.
    문학개념어는 그냥 외웠어요....... 무식하게

    학원에서는 학원 자체 교재와 EBS를 두분이서 나가셨는데요. 문제를 푸는 방법보다는 작품해석하시는 방법을 주로 다루시길래
    그것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분석을 하셨다는데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비문학은 최소 한지문당 5번이상은 본거같네요.
    나중에는 교육청문제도 뽑아서 비문학만 시간관리한다는 차원에서 풀었습니다.
    비문학은 단순히 문제를푼다는게 아니라 문단이 짜여진 구성을 공부했고 한번 시간재고 푼 후에 어떤방법으로 문제가 만들어지는지, 그니까 지문의 어떤내용이 어떻게 문제로 바뀌는지 펜으로 다 옆에 적었구요. 그후에 문단별 중심문장을 옆에다가 다 적었습니다. 진짜 생각하는거랑 적는거랑은 맣ㄴ이달라요.

    자신ㄴ이 틀린문제도 내가 어떻게 생각해서 이 답을 적었고 어떻게 생각해야 이게 답인지 이런거 하나하나 다 적어가면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전 시간부족도 좀 문제였는데요. 단순히 비문학을 먼저 풀고 그 후에 문학을 푸는 방식으로 하니까 좀 나아지던데... 이건 개인차이라고 하더군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11 · MS 2010

    근데 이렇게 제가 아무리 백날 써드려도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
    만약 재수학원을 가신다면 선생님 한분꼐가서 진지하게 상담드려보세요
    저도 계속 안올려서 그냥 제 수업들어오시는 분중 친절할...것...같은분께 매달렸거든요.
    그래야지 자기문제 진단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현역때는 그런 문제 진단이 힘들죠 ㅠㅠ

  • 한계는없다 · 342200 · 11/01/05 12:49 · MS 2010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시험준비하는데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대학생활 즐겁게하시길..

  • 인천세일고 · 348424 · 11/01/04 15:05 · MS 201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근데 강대를 안가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강대를 생각중인데, 북종이 시설도 좋고 돈도 싸다그래서 지금 고민중인데요, 뭐가 좋을까요?
    그리고, 재수를 했는데 시험당일 스피커 상태가 안좋다거나, 배변을 제대로 못해서 실력은 올랐는데 점수는 더 떨어지고..이런 불안한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요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15 · MS 2010

    강대는 무시험전형 커트라인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이랑도 왠만큼 가까운 북종에 등록했어요. 만약 가실수있으면 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북종도 특반은 나름 분위기 괜찮은데 일반반은 좀 아니더라구요. ㅎㅎ 잘하는애들이랑 있으면 경쟁도 되고 좋을꺼에요!
    근데 만일 통학하신다면 가까운곳 추천드립니다 ㅠㅠㅠ 통학 은근히 너무 힘들어요. 전 부천쪽에서 통학했는데 강대는 1시간 넘게걸리고 북종이 딱 한시간 걸려서 북종 선택했거든요 ㅎㅎ 뭐 점수 안되는것도 있었지만 만약 점수 됬으면 갔을꺼에요.

    그리고 맨마지막 질문은 진짜 진심으로 그런불안감 안가질수는 없지만 최대한 배제하세요 ㅠㅠㅠㅠ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물어보면 전 딱히 긍정적인 생각만해라 이런거밖에 없네요 ㅠㅠ... 그냥 저는 제가 가고싶은 대학 생각하면서 그런생각은 최대한 안했어요. 아마 난 수능때 개대박날꺼야 이런생각위주로 했는데....터무니없을정도로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실력이 오르면 자연스레 자신에대한 기대치가 커지게 되고 점수에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도 생길꺼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부에 집중하면 저런 잡생각 자연히 사라집니다!!ㅋㅋ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18 · MS 2010

    스피커문제는 아무상관없습니다. 기본적인 실력이 뒷받침되면 말이죠
    배변문제는 스스로 노력하세요...ㅋㅋ이런말하기 좀 뭐하지만ㅋㅋㅋ 전 학원가면 무조건 화장실갔습니다 그냥 배가 아프던안아프던말이죠.
    수능날도 고사장 학원등교시간이랑 똑같이 가서 시원하게 시험봣어요 ^^

    다시말하지만 불안한생각은 실력이 미완되었다는데서 나오는 불안감입니다.
    실력이 늘면 자연스레 모의고사점수도 오르게 되어있고 등수도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엔 불안감아닌 자만심이 들 수도 있어요. 자만심, 불안감 이두개가 재수 생활 최대의 적인데
    그건 자기자신이 컨트롤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자신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그리고 재수하면서 왠만하면 자신의 성적이 잘나와도 아무한테 말하지 마세요
    자만하는 친구들의 특징입니다.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23 · MS 2010

    그냥 일단은 재수시작하고 저런 수능당일날 걱정하지말고 닥공하세요
    진짜 닥공하시는게 진리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불안감 어느정도 해소될꺼에요 ㅠㅠ 제가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자기자신이 스스로를 컨트롤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수능끝나고 가채점할때 언수외 300에 수렴하는상상 자주하세요. 전 가끔씩 제가 수능수석하면 인터뷰할꺼도 생각했는데 ㅋㅋㅋㅋ은근히 기분좋아요.
    또한 수능시험당시 불안감과 점수도 또 같지 않더군요. 저 이번에 언어치면서 와 완전 좌절하고 3수까지 생각할라했는데 막상 매겨보니까 96....
    그런데 진짜 자신있었던 수학을 의외로 잘 못봣구요. 그러니까 큰걱정하지 마시고 열공하세요.

    또한 모의고사칠때 마인드컨트롤 수능당일처럼 하세요.
    언어가 어려웠다. 그러면 그냥 언어는 아무생각안하는 연습? 언 수 외 가 다 각각의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는 자세도 중요합니닷!!ㅋㅋ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25 · MS 2010

    +@ 논술준비 열심히 하세요. 아무래도 연대의 수시비중이 늘어난 상황에서 학원에서라던지 특강이라던지 듣고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4 15:27 · MS 2010

    너무 많이는 아니더라도 저같은경우는 학원에서 1주일 2번있는 논술수업은 듣고 복습했고, 학원자체 특강 8주가 1회차인데 2번 들은후 (물론 들은후 복습과 논술쓴것 첨삭후 다시쓰기는 필수!) 마무리는 메가스터디 연세대학교 파이널로 공부하면서 이때까지 써본 기출들 한번씩 더 써봤어요

  • 나는연대다. · 330257 · 11/01/04 16:20 · MS 2010

    제가 수능에서 미끄러진 케이스인데요 6월 312 9월 212 수능 523 거기다 수리는 항상 1%였는데 7%로 밀려나서 지금 자신감이 매우 없습니다. 재수를 해서 또 평가원은 잘보는데 수능때 미끄러 질까 하구요 뭐 제가 미끄러진 이유는 막판을 잘못보내서 이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과로 전향하여서 재수를 하여야 하나 그냥 올해 가야 하나 문과재수는 이미 이렇게 해버려서 자신이 없구요... 충고부탁드려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5 01:03 · MS 2010

    같이 재수 한 입장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는 없지만 크게 미끄러지셨는데 만약 현역때도 이와 같이 미끄러지셨다면 수능과 같이 큰 시험에 긴장을 잘하시는것 같네요...

    닥이 뭐라고 말할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남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말놓을 처지도 아니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이과 전향 삼수는 문과3수보다 훨씬 성공률이 낮습니다. 솔직히 성공한사람 한분도 못봤어요.

    만일 자신이 이번성적에 너무 후회가 되고 미칠꺼같다 싶으시면 삼반수는 어떨지.......생각해보네요...

    그리고 자기 스스로 막판을 잘못보냈다고 하셧는데 그럼 수능때 미끄러지신데에는 자신의 탓도 있는듯 합니다.
    고로 정말 한번 더 해서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한번 더하시는것도 나쁘니 않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수능은 마지막 정리가 중요하니까 말이에요..

  • 가을양민영씨 · 286652 · 11/01/04 16:39 · MS 2009

    ㅇㅅㅎT ㅋㅋㅋㅋ;;; 절대공감....

  • 소신인 · 352157 · 11/01/04 17:54 · MS 2010

    북종남종 6월에 무시험 편입가능한가요?

    (이번 수능 언수외 표점 408)

  • ㄱㄷㄱㄱ · 351453 · 11/01/05 01:04 · MS 2010

    6월에는 그냥 들어가고싶다- 이러면 들어는듯 해요 ㅎㅎ 딱히 성적 필요없는듯..

  • 츄우 · 363928 · 11/01/04 18:38 · MS 2011

    북종 특반 뽑을때, 수능 언수외 표합으로 뽑나요?
    제가 언수외 397점인데 특반 가능할까요? 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특반이면 더 잘가르치는선생님들어오시고
    뭔가 메리트가 있나요?

    자습은 자율인가요, 아니면 강제인가요?
    그리고 자습실은 따로 있나요 ? ^^

    많이물어봐ㅅ ㅓ죄송해요 ㅋㅋ

  • ㄱㄷㄱㄱ · 351453 · 11/01/05 01:07 · MS 2010

    일단 언수외커트는 아마 지금 종로 홈페이지에 특반은 따로 접수를 받을꺼에요
    거기 조건에 언수외 표점 특반 컷이 있을껀데 그 컷만 넘으면 들어가실수 있어요.
    제가 구체적인 표점은 잘모르겠네요. 년도별로 달라져서..

    그리고 특반의 메리트는 그냥 잘하는 애들 모여있다, 분위기 좋다, 논술모의고사 대면첨삭을 해준다 빼고는 없습니다.
    잘가르치는선생님 그런거 없어요 다들 잘가르치세요 제가 보기로는.
    겸손하게 공부하는게 재수 성공길이죠,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업을 모두 받아들인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자습은 자율이고요 자습실은 따로없고 본인교실에서 자습합니다.

  • 각성 마다라 · 301892 · 11/01/04 19:19

    실력은 오르나 수능성적은 안오르는 케이스도..........

  • 난다른사람 · 363864 · 11/01/04 20:36 · MS 2011

    1.8%였다면 현역떄도 그렇게 나쁜실력만은 아니셨던거같은데

    아마 특반을 들어가셨겠군요 저도 북종생각하고있는데 저는 지금 그렇게 성적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그냥 일반반 같은데 들어갈거같은데

    특반과 일반반 차이가 심한가요?

  • ㄱㄷㄱㄱ · 351453 · 11/01/05 01:07 · MS 2010

    반별로 편차가 너무 심합니다.
    어떤반은 특반보다 분위기가 좋은반이 있고 어떤반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나쁜반이 있구요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특반분위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

    물론 애들 성적은 차이가 있죠 그렇다고 그게 분위기 까지 결정짓는건 아니에요

  • ttty2200 · 265668 · 11/01/04 21:37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hoof12 · 316368 · 11/01/05 13:29 · MS 2009

    자습은어디서하나요? 밥은 학사에서 생활할꺼면 학사에서먹으면되는거죠?

  • 생의감각 · 208252 · 11/01/05 20:44 · MS 2007

    인문계 특반컷 언수외표점합402...
    전 401

    인문계 특반컷 서울대기준 내신 1.3 이하
    전 1.3 조금 넘음.

    .............???? ㅠㅠㅠㅠㅠ

    남종북종 6평 9평 안받아주죠..? 6월언수외291, 9월288인데.. 아 심난하네요

  • 도와줏세여 · 363593 · 11/01/09 16:55 · MS 2010

    무셤 선착순 등록하려는데 반분위기 어떠셨는지아세요? 무셤선착반

  • jovan · 364870 · 11/01/10 00:17 · MS 2011

    북종이 한반 60명정도 라고 들었는데 특반도 60명정도로 구성되나요??
    또 특반에서 수시나 정시로 스카이라인 몇명정도 갔는지 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학원싸이트에도 안나와있네요ㅜ

  • 이불이조아 · 364981 · 11/01/10 22:03 · MS 2011

    요즘 북종에서 문과 선행반하고있는데요.....
    선행반 종강할때쯤 반배치셤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셤 잘보면 특반 갈수있나요?
    혹시 반에 선행반출신 있었나요?
    답부탁드려요^^

  • 몰러러 · 345620 · 11/01/26 12:40 · MS 2010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ㅜ
    방금 강대 떨어진거 확인했습니다..ㅜㅜ
    대신 마강대설특이랑 북종특반은 됐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완전 고민되서요,,
    제가 다른 과목에 비해 언어를 좀 못해요,..
    그리고 제가 완전 잠도 많아서 좀 빡센 데가 좋을 거 같구요.,...
    집이 목동이라 북종 20분, 마강대 40분 걸리는데,,,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저는 솔직히 북종특 괜찮을 거 같은데 저희 엄마는 그래도 강대가 낫지 않느냐면서 강대 유시험이라도 보시길 바라고 계셔요,,
    근데 저 수능 후 많이 놀아서 유시험 자신없거등요,, 그 시험에서 막 한두개 틀려야된다면서요,,,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재수 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자신이 없어요,, 성공할지 확신도 없구요,,, 별 계획도없고 그냥 시간만 보내는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죠,,
    게다가 고3때 저랑 제일 친했고 성적도 항상 비슷해서 나름 선의의 라이벌이었던 제 친구는 고대합격했거든요,, 그래서 만나서 놀때는 막 축하해주고하지만,
    솔직히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아요, ,, 그 친구 싸이에 막 고대친구들로 도배되고 그런거 보면 솔직히 좀 좌절스럽기도하고 '난 뭐임?' 뭐 이런 생각도 들고,,
    그 친구보다 더 좋은 대학교를 가야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솔직히 지금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어쩌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꼭 제 글을 읽고 답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