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r [490576] · MS 2014 · 쪽지

2015-01-02 11:26:14
조회수 17,432

윤사 And 생윤! 선택 팁과 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5405519



안녕하세요.


2014학년도에 현역으로 수능을 봤고,


2015학년도에 재수한 95년생입니다.


글을 쓰는 취지는,


1) 아직까지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지 못한 학생이며

2)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 둘다 혹은 둘중 한과목이라도 선택할까 말까 고민이거나

3)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 둘다 혹은 둘중 한과목이라도 선택한 학생들을 위해


입니다.


첫째로, 저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 생활과윤리 1등급 (50), 윤리와사상 3등급


2015 학년도 수능에서 생활과윤리 1등급(48), 윤리와사상 1등급 (50) 을 받았습니다.


사탐과목 중 어떤과목을 선택할지 아직 고민중인 학생을 위한 선택 가이드

생윤 혹은 윤사 선택자들이 궁금해하는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의 구체적이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시너지

3등급을 받기위한 공부가 아닌 상위권을 향한 공부방법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전글 찾아보시면 써놓은 글이 있는데, 이글과 비슷한 주제로 썼던 글입니다.

읽어보셔도 좋고 읽지 않으셔도 좋고^^;;









①. 사회탐구 선택 가이드


현재 시행 과목들입니다.


(윤리) 생활과윤리 , 윤리와사상

(역사) 한국사 , 세계사 , 동아시아사

(지리) 한국지리 , 세계지리

(사회) 법과정치 , 경제 , 사회문화


수험생들은 위 10과목중 2과목을 선택해야합니다.


전 사실 고2때 이과에서 고3때 문과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다시말해, 고3이 되기 전까지는 사회탐구에 관심도 없었으며 배운적도 없었습니다.


문과로 전향하며 제일 먼저 선택한 과목은 윤리와사상 입니다. (1월달 선택)


개인적으로 사상가들이 내세운 사상들이 멋져보이기도 했고, 지식을 쌓는다는 느낌이 풍부해서 선택하게 됬습니다.


다시말해, 단순히 제 '기호'에 따라 선택을 했으며 다른 이유는 전혀 없었습니다.


두번째과목은 정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제 현역때 생활과윤리라는 과목이 처음 등장했으며, 전 3월 모의고사가 시행될때까지도 선택을 하지 못해 3월에는 윤사/사문을 봤습니다. 사문은 3등급을 받았습니다.


생활과윤리 첫 모의고사가 끝나고 결과를 보니 ... '표준점수'가 정말 낮았습니다.


만점을 받아도 표준점수는 정말 낮았고, 제가 가고자 하는 학교는 표준점수가 기준이라 생활과윤리 선택을 하지 못하고...


표준점수가 가장 높았던 경제과목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4월 모의고사에서는 윤사/경제를 봤고 경제는 3등급을 받았습니다.


같은 3등급 기준으로 봐도 생윤보다 표준점수가 높아서 계속 경제를 하자!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윤리와사상을 공부한 상태에서 생활과윤리를 보니.. 겹치는부분도 많고 공부할양도 적고, 난이도도 쉬워서..


잔꾀를 부려 생활과윤리로 갈아탔습니다 (경제공부하기 귀찮아서)


이게 두번째 과목으로 생활과윤리를 선택하게된 이유입니다.



선택에 있어서 따져봐야 할게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내가 좋아하는 내용을 다룬 과목인가 ??


이게 첫번째로 고려해봐야 하는 항목입니다.


싫어하는 내용을 다루는 과목이면 높은 성적이 나오기 힘듭니다.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적극적이며 그에따른 점수 향상이 눈에 보일정도이며,


점수가 잘나오게 된다면 더 적극적이게 되며 더 좋아집니다 ...





(2) 공부할 내용(암기)이 많은가 적은가 ??


지금은 1월달이고 수능이 300일 넘게 남은 상태여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제 경우처럼 6월달이나 되서 선택을 하는 경우에는 따져볼 수도 있는 과목입니다.


한국사를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6월달에 한국사 시작하는것은 꽤나 힘들수도 있는 경우이며,


윤리와사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100가지나 되는 사상, 사상가를 전부 알아야하는데 .. 사탐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우리 고3학생들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 사회문화를 공부했을때 느꼈던것은 ..


이거 당연한 내용 아닌가? , 한번쯤 생각해보면 맞는얘기네. 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달랐습니다.


공부를 했어도 적용하고 활용해야하는 문제들이 나오며... 사회문화 특유의 '표문제'는 지옥의 hell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1번도 답같고 2번도 답같고 3번은 틀렸고 4번도 답같고 5번도 답같은데 답은 3번인 경우도 많고...


공부할 내용(암기)이 적다고 쉬운과목은 아니며, 많다고 어려운 과목이 아닙니다.


반대로, 공부할 내용이 많은 한국사 혹은 윤리와사상은 내용만 100%알면 답은 바로바로 나옵니다.


풀이과정이 없는경우가 많은것이지요.





(3) 시너지 작용을 하는 과목인가 아닌가 ??


대표적인 시너지 작용을 하는 과목은 윤리와사상, 생활과윤리입니다.


구체적 내용은 뒤에서 다루고..


겹치는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겠지요?


윤사와 사문도 시너지 작용을 하며,


윤사에서도 세계사를 알면 시대상황과 사상과의 긴밀한 관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응시 인원수가 많은가 적은가 ??


이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부수적인 요소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4%

2등급-11%

3등급-23%입니다.


응시인원이 10만명이면 1등급은 약 4000명입니다.

응시인원이   1만명이면 1등급은 약 400명입니다.


응시인원이 적은과목은 (ex 한국사 세계사 등)은 매니아들이 많습니다.


이런 과목들은 한두문제 틀리면 2등급으로 갈 수도 있다는점이 ...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은 약간의 안도감도 생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fact는 아닙니다 ...





②.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의 구체적이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시너지 효과




생활과 윤리에서 가장 처음 배우는 내용이...


윤리학의 구분입니다.


규범윤리학    -   이론 윤리학

                   -   실천 윤리학


메타윤리학


이렇게 기본 베이스를 배웁니다.


메타윤리학은 간단한 설명만 하고 정의만 알려줍니다 (언어의 뜻을 밝히는 윤리학 ex 옳다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생활과윤리에서는 이론윤리학과 실천윤리학을 주로 다룹니다.


이론윤리에서는 칸트, 공리주의, 공자, 맹자, 이황, 이이, 니부어 등 여러 사상가가 주장한 내용을 '간단히' 배웁니다.


실천윤리에서는 성윤리(낙태찬반 등), 가족윤리(가족의 역할 등), 세계화(세계화 모델 등), 정보윤리(저작권 관련 등)등을 배웁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윤리와사상은 이론윤리의 심화,추가학습 입니다.


예를들어, 생활과윤리에서는 이황, 이이 선생님의 기본입장만 배우지만,


윤리와 사상에서는 전반적인 성리학의 시초인 주자와 양명학의 대립, 성리학의 계보를 탄 이황과 이이선생님의 서로 다른 의견등


심화학습을 합니다.


다시말해, 윤리와사상 선택자는 생활과윤리를 선택시 이론윤리는 기본적으로 거의 다 알고 시작하는것과 같습니다.


더욱 좋은것은 .. 실천윤리는 어렵지 않고 한두번 읽어보면 절반이상은 이해가 가며 암기할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공자맹자(유교) 불교 도교부터 시작해서 서양의 칸트와 공리주의를 포함한 많은부분이 겹치며


실천윤리에서 나오는 사상가 몇몇을 제외하고 니부어정도를 제외한다면 생활과윤리에서 나오는 사상가들은 대부분 윤리와사상에서 자세히 배웁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시너지가 정말 크며 나머지 암기할부분은 정말 적습니다. (암기하지 않고도 풀 수 있습니다.)


이정도만 얘기해도 어느정도 이해되게 설명드렸다고 생각합니다.


FACT를 제시하고 싶지만, 생활과윤리 교재를 다 버려서 남은게 없습니다.


요청이 있다면 서점가서 증거수집후 추가 글 올리겠습니다.






③. 사탐 공부방법(생활과윤리,윤리와사상에 한해서)




윤리와사상.


이 과목은 사상가와 사상만 거의 100가지를 외워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상과 사상가는 따로따로 외우는게 아니라 시대상황과 연결하면 한편의 소설같습니다.


서양을 기준으로...


첫번째 정말 옛날에는 인간은 자연앞에서 지금보다 더욱 무력했기에 만물의 근원을 자연에서 찾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고대 그리스에선 자연보단 인간을 중요시했고,


그에따라 민주주의가 발달했고 말 잘하는사람이 재판에서 이겼기에 소피스트가 등장했고 ...


소피스트를 까기 위해 소크라테스가 등장했고 그의 제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등장했으며 ...


전쟁을 통해 황폐화가 된 국가들과 사람들이 점점 개인주의로 변해가며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가 등장했고 ...


중세 시기에 접어들며 스콜라철학과 교부철학이 등장했으며 ...


종교가 아닌 과학적 FACT를 주장한 베이컨과 데카르트가 등장하며 종교가 아닌 과학이 발달하고


등등 스토리가 쭉 이어집니다.


이 스토리를 끊지 않고 이어가다보면 연계가 되어 공부하는데 한결 도움이 됩니다.


인터넷 강의 강사를 선택하실때도 이부분은 보시면 좋습니다. (스토리텔링으로 가는지, 혹은 그냥 개념위주로 설명하는지)


사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어떤것이 있었는지를 공부하는게 아니라 저 사상가와 사상들의 내용을 공부하는게 중요합니다.


내용 공부의 100%가 암기입니다.


암기를 특히 잘하는분이 아니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암기법... 여러번 보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여러번을 보셔야 합니다.


특히 암기과목은 더욱 그렇습니다...


스토리와 시대상황을 연계해서 공부하신다면, 이해와 암기가 잘됩니다.





생활과윤리.


이론윤리는 윤리와사상처럼 하시면 됩니다.


실천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번 읽으시면 됩니다.


윤리와사상과 생활과윤리는 다른점이.. 생활과윤리에서는 한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를 토론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낙태를 찬성하는입장과 반대하는입장이 대립하고,


저작권을 보호하자는 입장과 공유하자는 입장이 대립합니다.


근거는 어렵지 않고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만, 어떤 근거가 어떤 입장을 나타내는지는 아셔야하며, 대부분 읽으면 압니다...


대부분 윤리와사상과 동일하게 암기형식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④. 문제풀이법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컴퓨터에 능숙한게 아니라 어렵네요. 네이버에 2015 수능 문제지 검색하시고 윤리와사상 문제지 다운받으세요


1. 다음 대화에서 스승이 강조하는 삶의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2. 고대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 다음 고대 중국 사상가의 주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4. 고대 중국 사상가 갑 을의 입장을 (나)의 그림 ~~~

5. 서양 사상가 갑은 긍정, 을은 부정의 대답을 할 질문으로 옳은 것은?

6.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7. 을은 부정, 병은 긍정의 대답을 할 질문만을 고른것은?

8. 가 사상의 관점에서 나 사상에 대해 제기할 수 있는 적절한 반론은?

9. 가를 주장한 근대 서상가의 관점에서 나의 퍼즐속 낱말에 대해 제시할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10. 가의 갑, 을 사상가의 입장에서 볼때 나의 ㄱ,ㄴ에 들어갈 진술로 가장 적절한 것은?

11. 그림은 중세 서양 사상가 갑,을의 가상 대화이다.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것은?

12. 서양 사상가 갑,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것은?

13. 사회 사상가 갑,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것은?

14. 서양 사상가 갑,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것은?

15. 가의 중국 유학 사상가 갑 을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때 적절한 내용을 고른것은?

16. 다음 현대 민주주의 이론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7. 근대 한국 사상가 갑 을 병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8. 사회사상가 갑 을의 입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9. 가 나는 사회사상이다. 나사상에 비해 가 사상이 갖는 상대적 특징을 그림의 ㄱ~ㅁ중에서 고른것은?

20. 그림은 서술형 평가 문제와 학생 답안이다 학생 답안의 ㄱ~ㅁ중 옳지 않은 것은?


이게 수능 윤리와사상 문제입니다.


모든 문제에 밑줄이 쳐져있는것이 보이시나요?


20번은 보기에서 입장이 나옵니다.


모든 문제는 사상가의 입장 을 물었고, 보기에서는 사상가가 주장한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지식은... 사상가의 입장뿐입니다.


다시말해, 입장만 알면 문제는 정답으로 직결됩니다. 단순히 암기만 하시면 됩니다.


사상가의 입장을 찾는게 어려울까요??


아뇨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Key Word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칸트 - 선의지, 벤담 -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마르크스 - 프롤레타리아 혁명 등이 있으며


모든 사상가는 사상가만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또한, 보통 문제는 사상가가 쓴 책에서 발췌한 내용을 알아보기쉽게 바꿔서 출제가 되기에 키워드 알아보기가 정말 쉽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암기 + 문제를 많이 풀어봐서 키워드만 기억하면 5~6줄의 보기중 첫번째줄만 혹은 첫번째 단어만 읽어도


문제가 풀리는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일단 글의 중요한 부분은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생각나는대로 추가로 글을 쓰겠습니다.


저는 2014학년도,2015학년도 둘 다 학원과 과외등 전혀 하지 않고 고3땐 학교 야간 자율학습, 재수생활은 집에서 했습니다.


인터넷강의를 들었으며 따로 독서실이나 도서관등 다니지 않았습니다.


인터넷강의 강사를 글에서 대놓고 홍보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개인 쪽지로 연락을 주신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수능을 잘 본 학생이 글을 써서 그 학생이 공부한 대로 공부한다고해서 성적이 무조건 오르지는 않습니다.

언급한 공부법이 제게 적절했기 때문에 성적이 오른것이지 공부법이 성적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다닌 학원에 다닌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어디어디 학원을 다녀서 수능 한개틀렸어요.. 이렇게 언급을 해서 정말 많이 그 학원이 어디인지 묻는데 ...

그 학원 학생이 전부 수능 한두개 혹은 다맞으면 그곳에 가는게 옳습니다.

하지만 그 학생이 특출났던것 뿐이지 실상 가보면 그 학생보다 못하는 학생이 절대다수입니다.

(ex   xx학원에서 만점자가 나왔는데 xx학원가면 만점 나올것같이 유혹하는 광고에 속지 마세요)


인터넷강의 홍보중 제가 생각하기엔 70%는 광고입니다.

추천 많이 받은 강사가 여러분의 성적을 올려주지는 않습니다.

여러분과 잘 맞는 강사가 분명히 한명은 존재할 것이고, 그 강사를 찾는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제발 네이버에 '사탐 인강 추천' 검색해서 가장 위에 지식인부터 차례대로 읽지 마세요 ㅠㅠ

각 인터넷강의 사이트에 가셔서 맛보기강의 보세요. 그게 백만스물한번 낫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지금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은 공부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시간에도 놀고 자고 시간을 헛되이 쓰는 수험생은 정말 많은데, 시간 할애해서 이렇게 검색하시는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대견한 미래인 수험생입니다.

절대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마세요!




궁금한점, 상담, 넋두리등은 댓글, 쪽지로 주시면 됩니다.

사실 글자수 제한있는 댓글과 쪽지보단 카카오톡이 편합니다만, 거북하신분들은 쪽지,댓글 남겨주시고,

카카오톡 아이디는 쪽지로 요청해주세요.




작년 6월 모의고사 수학 4등급, 9월모의고사 수학 4등급, 수능 수학 모의고사 4등급


올해 6월 모의고사 수학 1등급, 9월모의고사 수학 1등급, 수능 수학 2등급 맞았습니다.


수학 나름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1~2등급 노리시는 학생분들도 쪽지 주셔도 됩니다.


타 과목도 조언 가능합니다...


그럼 열공 하세요!!!







Happy New Year.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