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자 3명 연의 탈락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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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줄만한거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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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등비급수에다가 또 등비급수를 씌워서 계산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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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참인 명제이고, 절대부등식인데, 함수를 그리든 실수의 성질을 이용하든 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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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에 김범준쌤 정도면 양옆에 사람 무조건 있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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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공부를 시험기간에만 대충해서 영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문법 기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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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입결 14
계속 떨어질까요... 제가 이대랑 경희대 고민하는 것도 이대가 “여대”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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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대부분이 수학+코딩이네 돔황챠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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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학번까지 연대에 자유전공이 있었답니다 일반적인 자전과 달리 전공진입하면 아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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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깃거리 떨어질때 해야할것...? 연락 또는 실제 대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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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인데 60강짜리 시발점 붙잡고 5등급인 애도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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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시로 한의대 못감? 아니면 크게 달라지는 거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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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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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반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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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있음? 대학 다니면서 물어보는건데 지금 갈확률 높은 대학 보는데 그래도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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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3 2
근데 중간에 단순변심으로 하차할거면 위약금같은거 걸어야 다들 진지하게 임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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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많이 했고.. 집에 와서 오징어게임 한 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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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정적 평형 (역학적 평형) 화2: 화학 평형, 상평형 생2: 유전적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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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생지 백분위 92 9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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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요~ 쓸데없는 질문이면 보너스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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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죽는 줄 알았음 12
맥주 5000ml 먹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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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77정도이면 전문대 간호학과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느 대학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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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과팅 이런것들 뭐 어케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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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욕심덩어리 쓰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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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가 너무 예쁘고 그러다보니 사랑인가 그런 느낌도 들고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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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나 통계학과는 수학이랑 코딩 못하면 안 가는 게 맞겠죠? 경제 통계 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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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표본분석 시작햇는데 앞사람들꺼 고속에 넣어보고싶어서 살까하는데 지금사는거 돈낭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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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로그를 달려보자. 점점 로그 예쁘게 쓸수 있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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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대를 버리고 11
서강 화생공갈까? 아님 한양 유기나노공? 일단 서강 화공에 친구가 센빠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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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자위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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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충이라 맨날 드립칠줄만 알지....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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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ㅈㄴ 중요한데 나한텐 한 10개는 나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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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멋있어요 다들 으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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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올해 수능 미적 4등급 떴는데 (13-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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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집을 구하면 3월에 들어가는데 1,2월은 돈을 안내는건가요 아님 1,2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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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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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훌리들 6
사시로 숙극곰 또 있나 참고로 이 사람들을 안다면 당신은 심각한 입시 커뮤 중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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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은 고2때 해봤는데 나랑 안 맞고 지엽적이란 평도 많아서 세계지리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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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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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무래도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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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등 이고 최초합 7등까지주는데 하루만에 실지원17등 됐네요. 최초합에서 하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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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그거밖에 안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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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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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 맛있다 2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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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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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꺼져 이것드라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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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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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속이 연초인데... 하면서 포기가 안된다 샤발
중년의 학부모입장에서 보니 정시라는게 무슨 도박같은 기분입니다. 수시도 정시도 하나의 기회인데, 수시가 좋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시라는 것이 너무 막막합니다.
근데 솔직히 의사라는게 사람 목숨을 직접 좌지우지하는거라 단순히 명예나 돈문제를 떠나서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친구중에 398맞고 설기항 수시로 간놈 있음ㄷ
397 설물천 일반전형^^
특특특 님,,저도 동감임다...이건 진학이 아니라,,,무슨 로또 맟추는 기분이네요..
수시도 맘이 편치는 않았습니다....3년 내내 내신유지와 지균받으려고 아귀다툼 벌이면서 말도 안되는 고난이도 논술준비와 학원,,교내외 스펙 만들기...동아리 부장 3개,,,
전국 수학과학 경시대회 떠돌이..요양병원이나,,무료급식소,,자원봉사 200시간,,, 학생부,,자소서,,추천서 준비에 피터지고.
.심지어 자소서 작성에 한달이상 에너지 소모하고,,면접에 힘 다 빠지면서,,최저 맟추느라 수능준비하느라,,정말 몸이 열개라도 정신을 못 차리겠습디다,,
맟->맞... 근데 학부모님이 준비하시나요? ㄷㄷㄷ 상위권애들은 다 알아서 하지 않나..
아이고. 학부모의 정보력과 뒷받침 없이 혼자는 못합니다
저는 제가 다했는데요. 부모님은 제가 뭐했다는 것만 아시지 정확히 모르심. 님 생각외로 자기 주도성 측면에서 괴리가 보일 수 있습니다
강남구에서만 28년 살았는데 옛날 친구들중에서 탑급애들은 다 부모가 크게 관심 안둔애들이던데요? 돈바르는걸론한계가 있어요. 사교육 시장에 몸담으면서 느끼는데 1순위는 의지(노력이랑은 약간 달라요) 2순위는 머리 3순위는 노력 4순위가 정보력 정도 됩니다... 부모의 관심은 책사주고 아이가 필요로하는 학원 혹은 과외시켜주는걸로 충분합니다.
저 지금 현역이니 솔직히 요새 의지가 있는 애들이 많나요 다들 검거서 거긴데 부모의 입김 없으면 성공하기 참 힘듭니다
동의 합니다
1순위 머리 2순위 노력 3순위 정보력인데 정보력이 3순위긴하지만 무시못할 영향력임
네 애들 수백명은 가르쳐봤는데 적지않은 숫자 봐왔구요, 성적 욕심 있는애들은분명히 일정 수준이상은 성적 나옵니다. 머리좀 딸리고 게을러도요. 작심삼일이더라도 수도없이 시도하거든요. 거기이 머리랑 성실함까지 갖추면 극상위권이 되는거죠.
제르맹님 1순위가 의지라고하셧는데 말하시는' 의지'가구체적으로뭐에요????
성적을 잘받고자 하는 욕심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게 없으면 머리고 노력이고 다 빈껍데기더군요.
정보력이 전혀 의미없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괜히 애들 휘어잡고 이리저리 다 끌고 다니는 학부모는 오히려 마이너스라는 뜻입니다.
만점=연의합격 보증도 옛날일이 되어버렸군요
올해만 그런거에요......이제 앞으로
또 이렇게 나오면....그때부턴
님 말이 맞겠죠..ㅠ
ㅋㅋ 앞으로도 이럴거란 뜻이 아니라 한국 입시역사상 작년까지만해도 수능만점=프패 였는데 서울의대가 깨버렸고 올해는 연대의대마저 깨버렸다는 뜻이죠. 물론 예비로 붙을가능성도 높지만 만점자가 예비뜨는것도 처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에휴
물수능의 폐해인가 ㄷㄷ
예측불가능한 입시시장....
수험생부모와 학생의 입장은 영원한 을...
간택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네요.
만약 예측이 가능하면 또 그것대로 문제가 많았던것 같네요.
위안이 되네요...
과탐표점때문인가요? 떨어지신분 과탐조합이 뭔가요?
갓봉렬 평타설 나오겠네요
다른글 읽다가도 갓봉렬 말이 나오던데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려요.
14수능 유일한 이과 만점자가 전봉열씨였죠. 사람들이 경의의 표시로 갓(god) 붙여서 부르는 것이고여
아! 하하
감사해요.
어... 왜 갓봉렬이라 적었지. 갓봉열입니다
이번에 괴물급점수나와서 설연아 쓴사람중에 누군가는 강제재수하겠네 ㄷㄷ 무섭다
만점이 추합을 기다리면 올연의 추합이 몇번까지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