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매주 일요일 질문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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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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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n수 박아ㅛ는데 ㅋㅋㅋㅋ 걍 오르비언들 수시교고ㅓ 싫어하는거 아니까 긁으려고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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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로운것에눈뜰거같다 새르비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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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분명 이 글 봤는데 지금 수시글 싹다 내림 얘 개구라 허언증임 누군가 디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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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5
캬루룽은 이제 중국으로 떠나는 것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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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완전내얘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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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같다고 할때 어떤 지역 약대가는 내신으로 의대가 되는 지역이 있음 편차가 ㅈ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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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실언과 언행이 미화되는 건 아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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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왜 저거에 꽂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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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4
다들 어디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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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아니어도 괜찮아 10
우리 사랑에 그정도 오점은 문제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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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 지원자 빼고는 다들 ‘붙을만한’ 점수니까 원서를 넣어본걸텐데...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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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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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이주 전까지만 해도 본인 수시로 넣고 날먹했다는 둥 백프로 지둔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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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팩트는 한 대학을 까내려서 조리돌림당하는 거임 9
그 사람이 어떤 학벌인지는 그리 큰 요점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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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역인재도 2
지역에 따라 차이커요 진짜 ㅈ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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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목숨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고무장갑 끼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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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출신됐노 ㄷㄷ 근데 저거 어디있던글임? 링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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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사람의 대학 정문에 촛불을깐다 중요한건 컵안에 낮은촛불을 깔아야 요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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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좀많이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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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시에 라온힐조 글 떠돌아다니는 중인데 이 정보글이 맞는것 같은데? 수시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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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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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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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그것부터 깠어야지 게이야 지지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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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는거 보니 차단 안 했네 츤데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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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죽인다 심지어 나랑 동갑인 05... 형아라고 못 부르는거는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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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빨 지둔합인줄알았더만 수시전형 goat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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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발생 3
콜라를 콘센트 쪽에 쏟아버려서 조명이랑 컴퓨터랑 모든 전자기기가 다 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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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했다가 누가 캡쳐하면 ㄹㅇ 어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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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잘게 11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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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먹고싶단말야 비빔밥... 내노라고.. 문얄ㄹ라고...나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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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씹새끼가 댓글도 막아놔서 반박도 못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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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14
05고 학교 1년 일찍들감 현역 수능 ㅈ망 지방대감 재수때 경찰대,연세대합격 삼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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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마싯엇음... 그래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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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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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해야할정도로 더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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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짐 ㅠㅠㅠ 내가 아는 오르비가 아니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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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고 키고 다니는데 왜 안 잡힘?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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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광탈할 걸 알지만서도 1차합이라는 글자를 보니 기분은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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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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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진심이라고 10
수가 싫으시면 님이 공하셔도 되요... 제가 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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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요 나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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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할머니 공격을 받은 갤러리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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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 고등학교 담임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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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시원서까지 끝나서 떡밥도 없고 화력 다 뒤지니까 화끈하게 한번 글댓 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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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힐조님 9
제가 이래봐도 생활력은 좋거든요 또 밤에는 제가 강해요 ㅎㅎ... 의사되면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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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올해 고등학교가면 02년생선생님 보는 게 가능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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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1번으로 귀결되는데 C의 x좌표가 음수일때 왜 해설에 없냐 Xn두개인데 해설...
수학(심화) 실전개념 / 유전에서 스킬적인 부분을 자꾸 까먹는데
이런부분 문제많이풀면 자연스레 해결되나요?
아니면 복습을 어떻게 하셨나요
우선 제 칼럼 보면서 어떤 부분들을 정리해나가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전과 수학 모두 마찬가지로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들은 한 문제를 잘 정리해나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까먹었던 스킬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한 3일 정도 다시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까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주 익숙하게 만드는 것에 더 신경써주세요 :)
욕구해소법 좀 알려주세요
억누르다 보면 언젠가 터져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보상을 주려고 했는데요, 하루에 자기 전 1시간 정도 자유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일과 시간에는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했고, 자유 시간에는 게임을 하든 뭘 하든 죄책감 없이 쉬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메인인가요
이거 왜메인이지 오르비에서 자체적으로 올리는건가
돈줫나보지
음.. 잘 모르겠습니다!
국어, 4모 98점에서 이번 6모 70점 맞았습니다.. 독서 한 지문 아예 날렸고, 문학에서도 15점 날리는 등 그냥 말아먹었어요. 1. 주간지나 그런 컨텐츠 양을 늘려야 할까요. 현재 김ㅇㅇ 플커리 타다가, 5월 쯤에 정석민커리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언매 선택인데, 이번 화작으로 한번 봤다가, 15번 컷내고 다 맞긴 했거든요. 언매에서 한 두개 틀리는 게 싫어서 화작 본 거 였는데 2. 그냥 화작으로 계속해도 될까요?
음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수능전에 정말 좋은 경험 하셨네요 :) 걱정되시게지만, 그 걱정이 실력으로 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컨테츠의 양을 늘리시기에 앞서서 왜 시험을 틀렸을까, 시간이 어디서 모자랐고, 어디를 보완해야할지를 하루 이틀 동안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활용해보고) 점차점차 주간지 양을 (7월 초 정도부터) 늘려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작 언매 같은 경우는 정말 자신이 편한 걸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자료 없이 선택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언매에서 실수가 많으시면 화작으로 보셔도 되고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하시면 언매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공부관련 내용은 아니지만, 워낙 수제셨던 만큼 주변의 시기와 질투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시고 이겨내셨나요?
사실 수재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요!
가장 좋은 대처는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할 수록 시기와 질투보다는 존경이 따를 것 같습니다 ㅎㅎ 내가 나를 낮추는 만큼 타인이 나를 고평가해주니까요!
또한, 어느 정도의 시기와 질투는 즐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내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는구나 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국어 비문학에서 모든문장을 납득하고 이해하면서 읽었는데 막상 글내용자체가 기억이 안나는거는 무슨이유에서일까요?
저는 그런 현상을 글이 튕겨져 나간다라고 했었는데요! 집중력이 떨어지면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공부하다가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어느 순간 밑줄만 긋고 내용은 모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디까지 읽었지 하면서 다시 돌아가고요!
말씀드린대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그런 것 같고, 저는 해결하려고 글을 넘기면서 읽기보다 의식적으로 또박또박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유현주 선생님 모의고사반 개강하면, 비대면으로 수업신청해서 자료받고 해설 들을 수 있나요? 자료는 한수,상상,이감 다 주시는 것인가요? 언제쯤 개강예정이신가요?
파이널인 8월 정도에 계강 예정입니다!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3개 모두 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의고사부터 비대면으로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Off 상상,한수,파이널 3개 다 주시는 것인가요? 그럼 8월 전까지 모의고사 할 계획없고, 8월부터 풀 계획이었으면 추가적으로 더 살 필요가 없겠네요?
네 맞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뒤에 질문도 아마 더 살 필요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학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여쭙고 싶은데요 이번 6모에서 전부 맞았고 시간도 20분내외로 쓰면서 시간분배도 적당히 한것같습니다. 6모전까지 언급해도 될지 모르지만 강민철t 강기본-강기분-새기분까지 기출분석 전부 완료 및 문풀 진행하였고 김상훈t그릿문학과 기존에 풀던 간쓸개도 다 끝낸 상태에서 6모를 보러간거라 여기서 어떤부분을 어떻게 더 채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문학은 기출이 제일 중요하다하던데
아직 6모가지고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스스로 평가원의 문학 문제출제방식에 대해서 자신있고 리트같은 심화문풀까지 모두 한상태인 지금이시점에서 기출을 그래도 다시 풀어보거나 출제방식을 확인하는것을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현주쌤 6모해설 댓글로 신청하면 신청자에 한해서만 볼수있는지 여부가 궁금하고
독서의 경우 문단문단을 읽으면서 옆에다가 정의,활용방안 이런식으로 묶어서 정리해놓는과정이 필수적일까요? 저같은경우엔 그렇게 하면 너무 시간이 잡아먹어서 싫긴한데 또 막상 그렇게 정리해놓으면 필요시에 바로 돌아가서 확인할수있기도 해서 좋긴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많은 양의 문풀과 지문을 읽어보면서 머리속으로 순간적으로 정리하고 그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는것이 최선일까요? 아님 짧게라도 남겨놓으면서 해도 될까요?
우선 그래도 기출은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평가원에 대한 감 유지 및 기출을 통한 수능 문제 풀이 방식 분석은 수능을 보기 전날까지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지루하시다면 07~12년도 수능 문학 기출 문제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커리만으로 무엇이 부족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ㅜㅜ 한 일주일간은 내가 무엇이 부족할까? 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현강생이나 현주간지 구독자 혹 댓글 신청자에 한해서 오픈 예정입니다.
저 또한 구획을 나누어 놓고 머리에서 한번 생각하는 정도로 하지 적어좋고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걸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기 까지는 많은 노력을 들여서 체화했지만요!
수학 n제를 한과목당 4권하려고 합니다 혹시 10월달 쯤에 어떤 걸 하셨나요? 다른 n제를 풀지 아님 풀었던 n제들을 다시 풀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