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입장이지만 님이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해요.. 그래서 가능한 얘기 안 꺼내려고 조심하고 있고 혹시나 학교 얘기가 나와도 최대한 금방 묻히도록 나름대로 배려하는데.. 솔직히 새내기다 보니 요즘 관심사가 거의 다 대학교에 관련된 거라 아예 그런 얘기를 한 마디도 하지 않을 순 없는 거 같아요ㅠㅠ 지금은 예민하고 마음도 안 좋고 그러시겠지만 어느 정도는 그냥 넘겨버리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년에 더 좋은 곳 가실테니깐 힘내시고요!
저도2년전에그런적있어요. 첨에는 쟤네 꼭 내앞에서 그런얘기를 해야하나싶었는데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최소1년이상을 고생해서 합격한 대학교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대학생활을 기대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누구돌아가신거도 아닌데 님 앞에서 같이 침울해있을 필요는 없죠. 마지막으로 재수결심하셨으면 친구만나지마세요.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재수생 친구 하나 있다고 이제 갓 대학생 된 사람들이 학교 얘길 못하는 건 좀 그렇죠. 지금 그거 말곤 딱히 할 얘기도...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인 만큼 좀 예민하신 듯 싶습니다.
재수하는 동안은 친구 여럿이서 모이는 자리는 가급적 피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님이 그런데를 가지 말아야지 ㅋㅋ
엣헴 ! 난 재수생이니까 내앞에서 대학얘기걸랑 썩 다물어라 !
이런글실제로 말햇다간 단체로모이는 친구관계에서 따 당합니다
당연히 님이 예민한거죠 그럼 무슨대화를 나눌까요? 전 삼수까지 했어도 다 이해가던데...
저는 친구입장이지만 님이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해요.. 그래서 가능한 얘기 안 꺼내려고 조심하고 있고 혹시나 학교 얘기가 나와도 최대한 금방 묻히도록 나름대로 배려하는데.. 솔직히 새내기다 보니 요즘 관심사가 거의 다 대학교에 관련된 거라 아예 그런 얘기를 한 마디도 하지 않을 순 없는 거 같아요ㅠㅠ 지금은 예민하고 마음도 안 좋고 그러시겠지만 어느 정도는 그냥 넘겨버리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년에 더 좋은 곳 가실테니깐 힘내시고요!
재수하신다면 대학생친구는 안만나는게답.....
저는 친구들이 부를때 대학얘기할꺼면 아예부르지말라고 대놓고말하는데
좀 예민하신듯 그럼 안만나면 되잖아요 ㅎㅎ
다르게 생각해 보세요
대학얘기하는거 듣고 아 나도 내년엔 간다 이렇게 다짐하는거죠
저는 그러려고 노력중입니다...
내년에 꼭 성공해서 보란듯이 자랑하시면 되죠!!
저도2년전에그런적있어요. 첨에는 쟤네 꼭 내앞에서 그런얘기를 해야하나싶었는데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최소1년이상을 고생해서 합격한 대학교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대학생활을 기대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누구돌아가신거도 아닌데 님 앞에서 같이 침울해있을 필요는 없죠. 마지막으로 재수결심하셨으면 친구만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