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 강의에서 얻은 인생의 팁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면 하지 말아야 하고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 해야 하는 일이다.
살다가 애매한 일이 생기면 저렇게 생각하니까 대개 다 풀렸던 듯
덕분에 재수생활이 할 만 했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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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의미에서 E.0 강의 잘 듣고 있는데 욕 많이 먹더라고요. ㅠㅠ
저거 원래 군대에서의 마음가짐 아니었나요 ㅋㅋ
이명학쌤이 그러시잖아요.
결혼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
이건 선생님이 아니라 형으로써 얘기하는거야. 결혼하지마
표정이 더 웃김ㅋㅋㅋㅋㅋ
그건 루머져 사실 ㄴㄴ
ㄹㅇ 같긴함..
결혼을.....
군대에서 행보관이 맨날 하던말인데 ㅋ
이명학 꿀잼썰 양대산맥은
부인과 신혼여행간썰 두부퍼먹은썰 이랑
다도해와 캐리와 함께한 군생활썰
신택스 리로직 들었는데 부인과 신혼여행썰을 못들어봣네요 .. 대충 무슨 내용이에요? 궁금하네요 ㅋㅋ
ㅋㅋㅋ군대에서 고양이엿나?강아지엿나 그 사체얘기 꿀잼이엇는데...ㅋㅋㅋ
대도해ㅋㅋㅋ
명학쌤이 부인과 결혼을 한 뒤에 여행을 가는데 부인이 양복을 챙김 그래서 명학쌤이ㄱ그걸 왜 챙겨? 하니까 그럴일이 있다고 함 빈의 작은 마을 쪽인가로 갔었는데 거기서축제같은게 있다고 거기 간다고 함(여기서.웃긴건 이 축제는 예약을 거의 10개월전에 해야하는데 명학쌤이 프러포즈한지가 10개월이 안됨 그니까 부인은 명학쌤이 프러포즈하기전에 이미 신혼여행할 생각으로 이 곳을 예약한거임) 그래서 빈의 작은 마을 쪽으로 가니까 무슨 궁전같이 되어있고 주차된 차들도 부가티ㄹ람보르기니 마이바흐 이런차들임 양복을 왜 가져왔냐면ㄷ드레스코드가 있어서 양복없이는 입장불가였음
그래서 들어가서 식사를 하는데 불어로 메뉴판이 쓰여있는데 명학쌤이 생각할때'뭔가 0이 두개정도 더 붙어있는 느낌이다'생각해서 좀 싼거 시키려고 고민중이었는데 부인이 그 중에 제일 비싼거 시키는거임
그래서 놀라가지고 야 뭔데 그거를시켜? 하면서부인의 메뉴판을 봤음
그.런.데. 아! 여자 메뉴판은 가격이 안쓰여있는거였음
(여자들이 시킬때 부담없이 시키라는 서양의 매너 같은거라서 남자메뉴판에는 가격이 쓰여있고 여자메뉴판에는 가격이 안쓰여있음)
근데 그 모습을 다른 테이블에서 보고는 와 저 매너없는 ㅅㄲ 이런 눈빛을 보냄
이명학 땀뻘뻘;;;
그리고 다른식당에 가서 음식을 시켰는데 조금있다가 웨이터가 따끈따끈한 두부를 갖다주는거임 그래서 명학쌤은 아두부요리 구나 간장은없나? 하면서 두부를 야무지게 먹고있었음 5분뒤쯤에 웨이터가 두부를 먹는 명학쌤을 보고 놀래가지고 먹던 두부를 가져간뒤에 다시 새 두부를 가져다주는거임
뭔가 이상함을 느낀 명학쌤이ㅈ주위를 둘러보니...
둘..둘러보니...?
그다음은 언제나와양..?
와 감사해요^^ 그 다음은 머에요? ㅋㅋ
두부썰이 개웃겼음ㅋㅋㅋㅋㅋ
신택스에 결혼썰 나와요
작년꺼 신택스에는 없나봐요 ㅋㅋ
다른 손님들은 스테이크 썰고ㅋ칼에 묻은 소스를 두부에 닦는 거였음
시골소년 출신인 명학쌤은 그것도 모르고 칼 닦는 두부를 맛있다고 퍼먹었으니 웨이터가 ㅈㄴ 놀랜거였음
그래서 개쪽팔린 기억이 있다고 함
개웃기네요 ㅋㅋ ㅋㅋㅋ
쉬밬ㅋㅋㅋㅋ미치겄다
ㅋㅋㅋㅋㅋ재밌다
그렇게 강의에서 까대는 와이프가 한가인 닮았다던데...캬 명학샘에 취한다
저강남신세계에서실제로봄...명학쌤이랑걸어가는거
예쁨??
이분 최소 남자 ㅋㅋ
이명학 선생님 작년 신택스 강의에서 개명언 있었음.
부모님께 손 벌리는거 죄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성공해서 한 번에 크게 갚으라고.
올해 신텍스에서도 하셨음ㅋㅋㄱㅋㅋㅋ 돈 아끼는 애들 보면 안타깝다고 그돈 쓴다고 동생 교복도 못입고 학교가고 굶고 그런 ㄱㅓ 아니라고ㅋㅋㄱㅋㅋㅋ
6학년 찬우
찬호ㅇ
ㅅ1발 나안해
ㅋㅋㅋㅋ인강 개재밋던데 ㅋㅋㅋㅋ
자기 둘째형 이름 말할때 겁나 웃기던뎈ㅋㅋㅋ
+
야요이찾앗다ㅎㅇ
안냐세요ㅋㅋ
형~ 보고 있어? 나 형 이름 팔아먹고 돈 버는 중이야 ㅋㅋㅋ 이명학 드립은 최강
알바라고할까봐함부로말도못하겠음 이젠 ㄷㄷ 난진짜 이명학 리로직으로성적 80에서 97까지올렸는데 물론공부많이했지만도움많이받았는데...ㅅㅂ 내얘기해줘도 알바래ㅜㅜ 이런거쓴다고돈받는알바도진짜개꿀이겠다ㅋㅋㅋ 난도움많이받음알바아님요
신택스는 몰라도 리로직은 역대급인거 같음. 신택스는 왜 떴는지 잘 모르겠고..
명학쌤 요즘 잘 지내시나요. 알바 사건은 어떻게 해결 됐는지..
인생의 팁은. 배우자 선택 잘하자...
내가 말하면 다 거짓말같지?
명학쌤 군복무 시절에 그 군대견 이름이 태풍이가 늙어서 안락사 시켜서 시체 묻어줄려고 뒷산 가고 있었는데 그만 넘어져서 태풍이 시체 놓치면서 주위에 태풍이 내장 다 흩어졌데요 ㅋㅋㅋㅋ
저 'ㅋ' 네 개가 이해가 안 돼요...
시체가 흩어져서 웃긴게 아니예요 ㅜ ㅜ 그걸 주워담아야하는 명학쌤이 웃긴거죠 저도 동물 좋아해요 ㅜ ㅜ
전에 음식점에서 명학쌤봤어요! 잘생김;;
군복무 썰 신택스에 나와요 리로직에 나와요? 보고싶네 ㅋㅋ
작년 신택스에서 전 드름
올해꺼 기준 AS구문 현장강의 2에 나올꺼에여 아마
와 이때부터 두부 다도해가 올해까지 이어진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