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약사 관련 사이트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수능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약대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약대가
수능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 되다보니 정보얻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험상 약사 관련 정보를 얻긴 쉽진 않습니다.
약대 선배들도 어찌보면 PEET로 편입학했기에
제대로 된 정보역시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학생시절엔 그랬구요.
개인적으론 약대생보단 약사에게 전망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일공약사님 블로그가 수험생, 약대생, 신입약사님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공약사의 재테크이야기
https://m.blog.naver.com/4561791
경제적 관점으로써 본 약사전망
https://m.blog.naver.com/4561791/222902162987
https://m.blog.naver.com/4561791/222923498144
입시까지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난번처럼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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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기확 가나형 시절대로 하지 대체 이게 뭐뇨
타 직종에 대해선 잘 모르신다해놓고 은근슬쩍 간호조무사카페 댓글 교묘하게 짜깁기해서 돌려까시네요 ㅎㅎ
선생님!! 약대가 1200명에서 1700여명으로 늘었는데... 정원외 모집이나 해외약사 진입 막은거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얼마나 증원된건가요?? 증원전에도 해외약사가 많아서 다합하면 1500쯤은 됐다고 하던데.... 맞나요?
피트모집전엔 학사편입 했었답니다. 4년제시절 정원외 모집인원까지 합하면 150명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정원내 1200명, 정원외+학사편입 150명, 해외약사까지하면 1500명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약대 증원되었어도 여전히 병원약사모집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지역인재 모집으로 인해 오히려 분산된 효과도 한몫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400여명정도 늘어난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음 근데 병원약사모집,지역분산효과 이런건 5~6년후에 증원된 약사들이 나와봐야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아직은 4년제 시절정원만 배출되고 있잖아요
약대증원은 2011년부터 이뤄졌구요. 증원된 약사로 2015년부터 계속 배출해왔답니다. 다음달이면 9년차가 되겠네요.
2011년부터 1900명을 뽑았다는건가요..? 저는 2022년도 수능으로 바뀌면서 증원된건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던건가요..?
네 2011년 피트모집으로 일부대학들이 신설되면서 증원되었습니다. 한양대 역시 해당년도에 신설되었구요.
아아 그럼 벌써 증원된 약사들이2015년도 부터 나왔군요... 괜히 5~6년후 증원된 약사들 나오면 페이 무너진다 이런말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음모론 퍼뜨리는걸루생각해도되겠조..?
다른전문직 계열은 로컬위주말곤 없기에 정원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아시겠지만 약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구요. 1980년대 기준 정원가지곤 엄청나게 발전된 제약산업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답니다.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병원임상도 아직 부족한 상황이죠.
입시판이야 수험생이나 사회진출을 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대부분일텐데 이들에게 전망을 배우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선생님 궁금한거 한 가지 더 질문드립니다. 제약이나 병원에서 약사인력 공백이 심하잖아요..? 그건 약사들이 페약,개국하는것보다 메리트가 떨어져서 일텐데...제약회사나 병원에서 약사가 꼭 필요하다면 조건이나 대우를 최대한 좋게해서라도 데려오지않나요?? 좋은 조건을 걸어도 페약이 훨씬 나아서 그런건가요??
대학병원이나 제약사(대기업, 외국계, 탑국내계)의 경우 장기근속시 억대 연봉을 받습니다. 대우도 좋은편이지요.
그런데 아셔야할것은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약국은 "개인사업자"입니다.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이라 그이상의 소득을 벌 수 있는 것이죠.
근무약사의 경우는 약국운영으로 가는 대기수요이기도 하나, 파트타임을 하려는 수요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주 1~2회만큼만 일하려는 약사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선 제약과 대학병원진출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