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르비 분위기 보고 생각난 건데
1학년 때부터 가족들이 자꾸 군대는 언제 갈 거냐고 압박 줘서 너무 짜증나서 한글로 군대 계획 정리해서 톡방에 보내고 더 이상 언급하지 말라고 함
근데 약간 "간 애들도 가만히 있는 걸 왜 네가 유난이냐" 이런 반응이어서 되게 서운했음.. 특히 누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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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때 예비 13번 받으신 분까지 오늘 돈다네요 (입학처 전화와서 여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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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의 경상의 경상의 지역 강원의 전북의 원광의 현재 추합현황 알려주실 분!! 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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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에 어디로 가야할까요?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정보에 한계가 있어서 도와주시면...
인간적으로 여자들은..ㅎㅎ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