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수능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래너엘레나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 수능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
입니다.
이번 칼럼은 수능을 잘 치룬 대학생들,
자신의 목표 대학에 입학한, 혹은
당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이
수능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부도 그다지 집중해서
열심히 안하는 당신을 보고
'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몰두해! '
라거나
' 너의 꿈을 위해 공부에 집중해! '
라는 식의
맞는 말이지만서도
'약간 뜬구름잡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조언에
큰 자극을 못받고
공부도 평소와 비슷하게
열심히 안하게 되는 의외로 많은(?)
학생들한테 헌정하는 칼럼입니다.
수능이라는 관문을 지나게 될
대한민국의 모든
고1, 고2, 고3 학생들,
재수생, N수생들,
그리고 앞으로 수능을 치루게 될
귀여운(?) 중학생, 초등학생들까지
멋도 모르고
'누군가 하라고 하기에' 혹은
'이유는 모르지만 해야만 하기에'
공부를 하는 학생이
대부분일겁니다.
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혹은 목표가 없더라도
보다 더 넓은 기회를 갖기 위해
공부에 집중하는 아주 영리한
소수의 학생들도 있을 테지만요.
목표나 꿈을 가지고 거기에
몰두하란 이야기는
여기서 안하겠습니다.
그 대신,
여러분이 최소한 이것만은
'꼭 알아두셨으면' 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까 위에서
칼럼 주제를 좀 짤라먹었죠?
정확한 주제는 바로
" 수능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기는 방법이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보상이 아주 확실한 게임입니다. "
누구든지 좋은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을 적시에 포착할 수 없었을 뿐이다.
ㅡ 앤드루 카네기 (Andrew Carne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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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엉 2
도 없고 누나도 없네요 이번 추석도 혼자서 공부나…
와 항상 감사합니다!! ♥♥
이번껀 자극이 좀 되네요
닥치고스크랩!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수능은 진짜 기회네요~ 감사합니다^^
수능 난이도 예측해서 어떤 과목을 등한시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시네요.
안녕하세요. 이 글보고 처음으로 회원가입해서 댓글적어요. 글이 참 저에게 해당되고 와닿는말이라서..더 공감가요! 주위의 뜬구름잡는 자극말들보다 이게 더 진짜... ㅜㅜ스크랩해서 딴생각날때마다 두고두고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추천 꾹~~~^^
한만큼나오는거죠.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깨닫는다면 딴거 신경쓸 겨를도 없는거같아요 솔직히.
사귄지 2주 된 여친... 클럽에서도 흔한 외모 아니고 내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여자라 일단 잡아놨는데;; 기다린다고 공부하라 하는데도 괜히 나 스스로가 마음이 무겁네요ㅠㅠ 후회한다는 단어를 쓰는건 잘못된 단어선택인게 확실하고 공부하다가 잠시 쉴때마다 끊었던 담배생각 자꾸나고 ㅜㅜㅜ 후아.......
칼럼 잘보고 있었는데 이번 칼럼은 정말 명확한 해답을 주셨어요 자극 좀 되네요 슬슬 나태해지려했는데ㅎㅎ
굿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