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서 도움받은 점
작년에 6,9수학 모두 80점쯤 받고 멘탈 흔들렸을 때
오르비에서 어떤 분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10월 막판에 점수 신경쓰지 말고,
실모든 엔제든 막 풀어나가야한다고 하셨는데
덕분에 자신감 안 잃고 멘탈 관리 잘해서
수능장에선 미적 백분위 99로 마무리했음.
자랑이 아니라 진짜 평소에 80점 84점 막 이렇게 나오더라도 수능날 누가 끝까지 집중 잘 하는지의 싸움이라고 생각함.
‘대가리가 깨지더라도 끝까지 새로운 실모 풀어나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제목이 이거였나? 쨋든 이분이 나 연세대 보내는 것에 큰 역할하심.. 감사합니다ㅜㅜ보고 계신가요
그니까 지금 이 글 읽는 너!도 무조건 올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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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누구들을까요 재수생인데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작년에 모고는 6 9 수능 각각...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