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공부법 질문
저는 한국사를 공부할 때마다 모의고사, 혹은 문제집을 풀고 제가 모르는 선지에 '?' 표시를 달은 다음에 겨울방학때 완강한 최태성 선생님 인강 개념노트에 있는 개념인지 아닌지 대조해본 후
있는 개념이면 별표를 친 후 외우고, 없는 개념이면 나중에 까먹지 않도록 노트의 여백에 새로 필기하는 식으로 공부합니다.
문제만 풀고 선지만 외우다 보니 어느 수준까지 알기는 하지만 개념이 부족하여 정말 수준 높은 문제는 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무협지의 사파 무공같은 공부법이라고 할까요? 한국사가 벽에 부딛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르비의 수험생 여러분들은 한국사를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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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쨋거나 저쨋거나 복습이 최고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최태성 선생님 강의 듣고 매일매일 꾸준히 개념노트 복습 합니다 ㅎㅎ 사실 최태성선생님 개념에다가 수특+수완 1400제 문제 다 풀어보셨으면 웬만한 문제에서 막힐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