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을 위한 6월 모의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feat. 실전모의고사 무료배포)
안녕하세요. 나무 아카데미입니다.
중간고사는 다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셨나요?
중간고사가 끝나고 휴식이 찾아오나 했지만 우리에게는 6월 모의평가가 남아 있습니다.
정말 슬픈 이야기죠?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고3을 위한 6월 모의평가 대비 국어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법을 보기 전에 우선, 6월 모의평가가 언제 시행될 예정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 6월 모의평가 예정일 ★
6월 모의평가는 6월 1일 목요일날 시행됩니다!
아직 한 달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 공부를 열심히 해놓아야겠죠?
그렇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3을 위한! 여러분들을 위한! 말 ★
다들, 모의고사에 대해서는 전문가 뺨치는 지식을 가지고 있을 거 같습니다. 유형을 정리하거나 선지의 구성을 정리하는 것은 이미 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하지 않았다면 6모 전에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유형 정리는 매 시험마다 진행하는 것도 좋죠!
또한 고3은 신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제는 선택학습을 골라야 하는데요.
본인이 문제를 더 수월하게 풀 수 있는 영역을 택하는 것이 좋지만, 일단 가고 싶은 학과가 있다면 그 학과에서 선택 과목을 지정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겠죠?
여러분들은 이제 희망하는 과의 작년 입시 요강을 살펴보고 그에 맞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선택 과목은 어떤 것을 지정했는지 사탐이나 과탐 중 필수로 들어가는 영역이 있는지를 꼭 먼저 살펴보시고 그에 맞게 계획을 짜야 합니다!
또한 최대한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교 내내 계획을 짜온 친구들이라면 걱정할 것이 없지만, 혹시 계획을 이번에 처음 짜보려고 한다!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계획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양만큼을
정해서 일정으로 짜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6월 모평 후 여름방학 때 일정을 짜서 그에 맞게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미리미리 일정을 짜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재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어떻게 공부만 하겠어요. 여러분들이 공부를 할 때는 공부를 하고! 쉴 때는 쉬는! 이 두 가지를 잘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쉴 때는 남 눈치 보지 말고 스트레스 풀러 노래방도 가고, 산책도 하고, 집에서 OTT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스트레스가 풀릴 거 같다면! 그 모든 행위를 해도 괜찮으나!
쉬는 시간이 공부 시간보다 길면 안되겠죠..?
공부하는 도중에도 틈틈이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너무 많이 쉬면 안되겠죠..?
공부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진짜로, 모평 공부법으로 들어가 볼게요!
★ 고3을 위한 6월 모평 국어 공부법 ★
기출 문제 풀어보기
기출 문제를 풀고 오답, 정답 과정을 적는 것입니다. 한 모의고사를 푸는 시간을 재고, 풀고 정답을 맞혀 보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모의고사의 한 문제, 한 문제를 꼼꼼하게 뜯어보는 거죠!
발문의 의도는 무엇이었는가
선지의 구성을 어떠한가
<보기>에서 중요하게 알아 놓아야 할 정보는 무엇인가
본문에서 본인이 놓친 것은 무엇인가
문제를 풀 때 근거를 잡지 못한 선지나 문제는 어떤 것인가
본인이 몰랐던 어휘나 개념어는 무엇인가
와 같이 최대한 꼼꼼하게 한 문제씩 뜯어 봐야 합니다!
처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하지만 하다 보면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오답률이 낮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이라도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처음 할 때는 귀찮고 번거로울지 몰라도 6모를 보기 전! 지금부터 꼼꼼하게 문제를 음미해보도록 합시다!!
수능 특강 공부하기
수특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느정도는 수특을 공부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모든 부분을 다뤄주기는 힘들죠. 따라서 남은 부분을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년 6모에는 수특 고전산문에서 ‘소현성록’, 고전운문에서 ‘자도사’, 현대시에서 ‘향아’가 연계되어 출제되었고, 독서는 사회 지문 ‘경제학에서 이중차분법의 적용’이 연계되어 출제되었으며 과학 지문 ‘혈액 순환과 관련된 비타민 K의 기능’은 수특과 유사한 내용으로 연계가 되었기 때문에 올해 6모도 수특과 연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수특을 미리미리 공부해 놓는 것이 필요하겠죠!
또한 며칠 뒤에 자신이 그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부하고 복습을 안 하면 머릿속에 남는 내용이 몇 없다고 해요!
특히 운문의 경우는 직접 연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시라도 다시 한번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낯선 작품은 말할 것도 없죠.
산문의 경우는 간접 연계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나 전체 줄거리나 산문의 특징을 알고 있는냐 모르고 있느냐도 지문을 볼 때 영향을 미치므로 복습이 꼭 필요합니다.
독서는 간접 연계지만, 독서를 공부하지 않는 것은 너무 위험한 선택이겠죠?
자신의 상태 점검하기
이 때의 상태는 용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죠?
자신이 공부를 하는 양이 적당한지, 시간 내에 문제가 해결되는지, 어떤 영역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와 같이 모의고사와 관련된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 점검 결과에 따라 공부 방법이 바뀔 수도 있고, 문제를 푸는 습관을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문제 해결 과정을 성찰해보고 적절하지 않은 거 같다면 빠르게 수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직 수능까지 203일이 남았으니(23.04.27 기준)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꼼꼼하게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월 모평 준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 나무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실전 모의고사를 배포합니다. 해당 실전 모의고사 난도는 4~5등급이지만 1~3등급 친구들도 풀어보기를 바랍니다! 첨부 자료는 무료 배포 기간이 경과되면 삭제되며, 무단 배포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고3 친구들에게 공부법을 많이 써주고 싶고, 추천해 주고 싶지만 자신의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남들이 하는 방법이라도 자신에게 안맞으면 성적이 오르기 힘드니깐요.
여러분들의 앞날을 나무 아카데미에서 응원합니다. 다들 파이팅하고 쉴 때는 푹 쉬고, 공부할 때는 집중하는 올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3국어, #고3모의고사, #6월모의평가, #국어공부법, #국어영역, #고3, #6월모평, #고36월모평, #국어공부, #국어, #6모, #학평, #공부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대는 질문 받기 힘든 경우들이 많았었음
-
3-4등급 정도 받았던 친구들도 어찌저찌 정시로 재수하면 건동홍은 다들 가더라고요...
-
ㅈㅁㅇㄱㄴㅇ
-
모닝여캐투척 7
ㅇㅇㅅㄱㅇㄱ
-
전체5틀인데?
-
현장조교 0
현장 강의 안 들었으면 불리한가? 인강 커리도 몇개 안들었음
-
수능용은 아니고 대학 가기전에 공부해두려는 목적입니다.
-
고1 이과 희망인데 내신 3.7->3.2 수학 4->5 과학 4->4 면 자퇴하는게...
-
동국대 0
환산하면 688점인데 산업공학과 될까요? 진학사 8칸이긴 한데 칸수 떨어질걸 감안해서요!
-
테무에서 50,000원씩 돈을 뿌리고 있습니다 신규회원, 기존회원 모두 링크 통해...
-
내가 쓴 내용에 맞춰서 답장을 보내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진짜 그게 가능한...
-
아 진짜 제발요 이보다 더 간절하게 소망해본건 없다니까요?
-
성논 조발 기원 0
ㄷㄱㅈ
-
진짜 ㅈ반고는 수시 전교 1등이 수능 평균 3등급이 안 나오는 우리 학교 같은 곳임 ㅋㅋ 7
ㅋㅋ.. 깡촌 of 깡촌 나 현역 때 3합 4 맞춘 게 역대급 성적이라고 막 그랬음 ㅋㅋ..
-
그냥 그 과목 가만히 있으면 승자 되는 가능세계는?
-
몇등급인가여?
-
패스가 12.31까진줄 알았는데 끝났네요. 독학서가 나을까요 ebs가 나을까요
-
세종대 단국대 광운대는 괜찮나요 ㅠ
-
군수 드가자 2
쟁취하라 의예과
-
흠 4
손톱 길이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하얀부분 아예 안보이게 빠듯한 기장으로 자르십니까?...
-
국밥 한그릇하고 와야겠다
-
옾챗에 검색해서 들어와두세여
-
하루하루 우유닦은 걸레삼키는 기분을 사명감 하나로 버텨온 인간이, 그 사명감만으로...
-
아마 10등후반-20등대초반정도 예측해봄 센츄땄을 때가 30등대였던거같네요
-
미적선택이요
-
힘들어....
-
3월이나6월 막 시즌 바뀔때 현강시간 바뀔수도잇어요?
-
어디 편의점 가야 살수 있죠.?
-
만족스럽군
-
날짜는 오늘인데 시간을 못찾겠음
-
걍 시냅스정도 난이도인데 기하임
-
고딩 내신 때 0
사탐도 몇 개 들을 걸 .... 올 과탐한 낭패다
-
모두를 속이세요 3
자기 자신도
-
맨날 강서고, 단대부고, 양서고 같은 개씹갓반고들만 갓반고라고 하는 극악의 평균...
-
내가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불가능한 거였네
-
성대 조발해라 0
ㅡㅡ
-
윈터 열애설?? 8
일단 중립 기어 박아놓고...
-
아 자기싫다 1
아 아악
-
후 기상 5
일단 아침 먹고 시작해야겠네요
-
그리 따뜻한것도아닌데 밖에나가기가무셔
-
오늘 아침에 배고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배고픔 ㅋㅋㅋㅋ 개꿀 다이어트
-
3 오늘은 진짜 많이 늦게 일어남;
-
화장실비었을때 3
맨앞칸부터 감? 맨뒷칸부터 감? 난 중간부터 공략하는데,,,,ㅋㅋ
-
시발점 워크북 Oz실전문제 섬개완 뭐부터해야될까
-
ㅈㄱㄴ
-
과기대 ITM은 점수가 간당간당하긴 한데 모집인원이 너무 적어서 ㅠ 널널한 산정시로...
-
착하게 살게요...
-
제가 이번에 백분위 297이떠서 수능을 한번더보려하는데 백분위합 290 전장받으면...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