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482635] · MS 2013 · 쪽지

2015-07-24 17:34:35
조회수 8,284

[햇님쌤] 수능 영어 100점의 제1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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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 해석력입니다!

^^;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6평을 기준으로 전반전과 후반전을 나눈다면,

지금은 후반전,
그 후반전 중에서도 이제 초반을 지나 중반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사교육의 영향력으로 입시판이 상당히 전문적으로 변하면서,
1년을 기준으로 시기별로 해줘야 하는 공부의
순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따라가는 것이
학생들에겐 안정감을 주기도 하고,
또, 그에 맞춰 실력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 순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수능을 치는 그날까지 여러분을 괴롭히는 것은
바로
구문해석력이죠.

언제나
'해석이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을 안고
응해야 하는 것이
바로 수능 영어 시험이니까요.


수능이 쉬워졌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구문해석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구문해석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2011, 2014년도 영어와 같은
우리말로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넘사벽 지문들이 없으니
그걸로 100점을 노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능 영어가 쉽다는 말은
그저 남모르는 스트레스의 근원일 뿐입니다.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수능 전날까지
구문 해석력을 늘리세요!

The spoonful of 95℃ soup hitting your foot hurts, but not as badly as it would if you accidentally spilled the entire pot of 95℃ soup on your foot.

이 문장은 이번 6평에 나왔던
문장 삽입 문제의 발문입니다.

as ~ as의 원급비교가 핵심으로 사용되었던 문장이죠.


이번에 오르비 클래스에
'출구'라는 구문 강의를 열었습니다.

기초 구문강의가 아니라
위의 as ~ as와 같은
중상급 독해를 주도하는
패턴의 구문들을 집중 파헤치는 강의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약점을 보완하고
100점으로 향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맛보기 강의가 열려있는 상태이니
많이들 관심가져주세요~

다음은 수강생이 올려준 리뷰입니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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