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감동받은 문학지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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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라 못보신분들도 계실것 같아서요

이때 현역이었는데 고3 한창 감수성 터질때..ㅠ
시험 끝나고 다들 문제 난이도 이야기보단 이 지문 이야기를 더 많이 했음

모의고사 중에 마음으로 읽은 지문은 이거 밖에 없을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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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Floyd [57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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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랄 · 488086 · 15/07/25 00:29

아이거 ㅠㅠ 소식듣고 프린트해서 바로풀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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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킴 · 537476 · 15/07/25 00:29 · MS 2014

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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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entric. · 455855 · 15/07/25 00:30

삼수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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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Floyd · 576837 · 15/07/25 00:40 · MS 2015

삼수 아재라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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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111 · 559468 · 15/07/25 00:31 · MS 2015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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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3362 · 552382 · 15/07/25 00:32 · MS 2015

문제는요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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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Floyd · 576837 · 15/07/25 00:38 · MS 2015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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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3362 · 552382 · 15/07/25 00:45 · MS 2015

그래 저 마지막보기 보고시퍼서요 ㅠㅠㅠㅠ 제일 슬픈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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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차올라 · 451611 · 15/07/25 00:32 · MS 2013

이거 진짜... 현역때 국어 다풀고 10분남을때 자꾸 읽어보면서 혼자 눈물훔친기억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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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 502281 · 15/07/25 00:33 · MS 2014

이거 여자애들중에 운애도 있었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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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3번쨰 · 488095 · 15/07/25 00:36 · MS 2014

수특에서감동받고 시험장에서 또 슬펐던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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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5/07/25 00:38 · MS 2013

이거 13년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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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Floyd · 576837 · 15/07/25 00:41 · MS 2015

95년이면 같이 쳤을텐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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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5/07/25 00:45 · MS 2013

으음... 한창 시험치고 나서 인터넷에 감동이었니 뭐니 올라왔던 거 같긴 한데 애초에 기억도 희미한 걸 보면 그냥 슥슥 풀고 넘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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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삽삽 · 444977 · 15/07/25 00:53 · MS 2013

이거 뽑아 풀다가 남편 대사가 너무 슬퍼서 눈물 났었는데...남잔데도ㅋㅋㅋ 나상도 기출풀다가 읽었는데 괜히 제 동생생각나서 뭉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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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초록이 · 582850 · 15/07/25 01:00 · MS 2015

하필 이때 맨 뒤에 앉았어서
눈물 찔끔 흘리다 종치고 omr을 고개 푹 숙이고 거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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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빠 · 551874 · 15/07/25 01:08 · MS 2015

ㅋㅋㅋ이거 읽으면서 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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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vui · 549752 · 15/07/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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