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문학 해설: 문학을 코딩해드리겠습니다.
6모 해설 (문학)_ 오르비.pdf
6모 문학, 불합리를 합리적으로 | |
이해국어 |
6모 문학 분석을 끝내고 든 생각, 그것은 불합리함과의 싸움입니다.
문학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무기 | |
이해국어 |
6모 해설을 정리하면서, 이런 문학 기조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기존의 기출에서 6모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이후 나올 불합리함에 대비할 강의, 문학코딩!
문학 출제자 분들도 아십니다. 문학 지문이 주관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문학영역에서 논리적이어야 하는 문제를 출제하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그래서 출제자 분들은 지문 혹은 <보기>에 대한 연구를 하십니다.
저 역시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지 고민하며, 지금도 여러 책들을 보며 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문학을 대비해야 할 여러분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6모 분석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EBS제재 적중이 아닌, 수능 문학에 관한 논리 적중을 드릴 생각입니다.
논리적중이란 무엇인가? | |
이해국어 |
진리는 변하지 않아.
그래서 불변함을 추구해야 해.
물론 순환논리입니다. 분명 순환논리는 논리적 오류이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만고불변'의 것을 추구한다는 사실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불변함'에는 분명 매력이 있습니다.
철학자들은 이를 진리와 연결지으며, 불변하지만 인식하기 어려운 무언가들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결국 일정한 규칙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논리학 개론서 및 철학공부를 하면서 저 역시 이런 것들을 인식하게 되었고, 상황에 변하면서 복잡해질 때마다 변하지 않는 규칙을 찾기위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문학은 어려워질 것입니다. 언제나처럼 저는 변하지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할 것이며, 이 노력의 결과물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문학코딩은 제 이런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변하지 않을 '논리적중'을 전달할 것이며, 문학이 아무리 어려워진다고 하더라도 규칙을 찾을 수 있는 '이해력'을 내장시켜줄 것입니다. 이 결과물을 여러분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결론 | |
수능국어 공략집, 이해국어 |
이해로 끝내는 수능국어를 런칭하면서, 저는 여러분들의 이해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이해력을 최대한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국어를 공부하면서 암기량을 최대한 줄이고, 이해력 상승을 통해서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순환이 여러분들에게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2021년 저는 오르비 팔로우 0명에서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번민이 있었고 고통스러웠지만, 저를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문학 코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Curl-Div 0
Curl-Divergence lemma라고 함수열의 수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
이전 게시물에서 다음 게시물은 무조건 만화를 올린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좀...
-
일반항이 왜이렇게 쓰여지는것이여
-
중위권 분들 질문 주시면 답해드릴께요!! (학교생활, 등등)
-
못참겠다 다풀면 S1도 풀어야지
-
뭔가 실력이 느는거같지 않는...
-
언매 미적 생윤 윤사 원점수 73 77 2 50 47 경희 응수 가능할까요..??
-
현역 수시러라 8월부터 수능 공부 다시 시작해서 현재 미친개념 수1,2 하고...
-
ㅈㄱㄴ
-
제 점수: 국어 94(1) 수학 81(1-2) 영어 1 한국사 1 화학 47(1)...
-
1븐 지각이나 1-2시간 지각이나 똑같아서 여유롭게 씻고 준비하고 1교시 스킵함ㅋㅋ
-
흑흣. 무슨근거가한줄이뗑이야.
-
흠..
-
내 옆자리 친구 정법으로 최저 맞추는 애라서 걔한테 9더프 정법 시험지 줌
-
(의뱃님들 혹시 계시면 답좀..) 며칠 전에 갑자기 심박수 급상승 + 어지러움...
-
불닭볶음면 개맵메 수발 ㅡㅡ;;;;; 애기 운다
-
미적분 모든 어려움을 28에 몰빵해놨네 어캐푸노 이걸..
-
수능 오답률 1위라는걸 애들은 알고 있을까..
-
미적이고 9모 푼 거는 73에 9덮 푼 것만 보면 68인데 9덮은 보정...
-
지구 버리고 투과목이나 할 걸
-
앉아있는 자세가 잘못됬나..?
-
이중차분법 7
이 시발련 뭐냐 학원숙제하다가 어려워서 드랍했는데 독서 내신 학습지에 또 튀어나왔네 이 새끼
-
오르비를 위해서 0
대략 720일+a일을 기다린 나
-
올해 대학가는건 이거일듯
-
지구과학 개념량 진짜 13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많네...강의 언제 다듣냐 하...
-
D-41 1
AM 8 ~ 12 : 30 : 문학론 24 / 7 PM 13 : 30 ~ 18 :...
-
수의대 목표로 재수하려는데 원과목 한 적 없으면 그냥 원과목 공부하는게 낫나요?
-
특모 시즌1,2랑 비슷한 난이도로
-
아니 그럼 고전소설은 대부분 19금내용 있는데 그걸 우리는 야설이라고는 안 하잖음...
-
나한테 관심있어서가아니라 금테달려고 그런건가
-
나 얼평좀 6
-
빡모에서 봤던 거 같은데 뭐지
-
진짜로
-
수능날 이제 조금 더 어려워지고 1컷 46~47 형성 완료.
-
재미있는 글들이 없잖아 ㅜㅠ
-
작9 올9 8
그래도 발전은 있는건가?
-
모종의 일 때메 머리 속에 그 생각 밖에 없고 수능 생각은 없음 요즘 그냥 데이오프...
-
5일치 하루안에 끝냈더니 머리가 터질거 같아
-
중국의 문인화 화원화 이거 뭐임 ㅋㅋㅋ 앞에 지문들은 맛있게 먹었는데 이거만...
-
내가 30분동안 과제푼걸 30초정도걸려서 나보다 횔씬 조리있게 설명하네 ㅅㅂ
-
미대생 무물 0
오랜만에 할 거 없는 기념으로..
-
아수라 문학 푸는 것보다 수특 수완 문제 푸는게 더 나을까요? 스토리 읊어주는 인강...
-
부작용: 사람이 염세적으로 바뀜
-
하... 공부하기 개싫다
-
뉴런하고도 문제 존나 안 풀리길래 내 대가리가 나쁜 건가 자책 엄청 했는데 드릴이랑...
-
강간범.jpg 5
이왜진
-
빨더텅처럼 기출 회차별로 모아져 있는 문제집 중에서 모의고사 시험지 형식이랑 완전...
-
이감 파이널? 상상? 가장 풀기 좋다하는 국어 실모가 무엇일까요
-
지식이라서 그냥 알면 되는거기 때문이다 나올거라는 보장도 없고 나온다고 해도 그거만...
선생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번에 주신 책도 너무 좋았는데 문학 부분의 이 책도 선생님의 정성과 노력이 보입니다. 계속 좋은 책과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