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기하급수
안녕하세요, 수의대 뱃지 들고 돌아온 기하급수입니다.
★정시 연세대 경제학부 최초합격
★정시 수의예과 최초합격
(공군사관학교 필기, DGIST, 우석대/제주대 약학과, KENTECH 합격)
2023 주요 입시 실적 (배출)
★전북대 약학과
★성균관대 경영학과
★한양대 생명과학과
★육군사관학교 (1차)
초, 중학교 시절 남들처럼 열심히 학원을 다니던 성실한 학생이었지만, 정작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몰라 성적은 중위권이던 흔한 학생 중 한명이었다. 고등학교 입학하고 받은 첫 내신 성적에 충격을 받고 이후 내신기간에 3시간씩 자가며 공부했지만, 성적은 유의미하게 오르지 않았고 모의고사도 마찬가지였다.
고2 시절, 문득 본인이 아무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메디컬 계열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내신과 수십장의 상장과 생기부를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버린 노력을 생각하며 이전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했지만 첫 수능에서는 경기도권 대학의 간호학과를 막차 전화추합으로 붙을 뿐이었다. 이후 두 번째 수능에서는 “열심히” 자체에 집착하는 공부법이 뿌리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공부의 방향성과 학습 원리에 대한 깊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통해 연세대학교 경제학부에 최초합격한다.
이때 아무 재능 없이 오직 올바른 방향성과 노력만으로 4,5등급에서 백분위 98을 찍은 경험을 통해 수학 과외와 학습 멘토링을 시작하였고, 과외를 하며 준비한 세 번째 수능에서는 두 번째 수능에서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수의예과에 최초합격하게 되었다.
평균 혹은 평균 이하 정도 되는 지능으로 어떻게 큰 폭으로 성적상승을 이룰 수 있었는지에 초점이 맞춰진 칼럼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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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라갈 칼럼
-매너리즘에 젖은 공부는 필패합니다.
-방향성을 잃은 노력은 무가치
-수능은 마라톤이 아닌 이유
-무조건 성적 오르는 수학 공부법
-정적분, 부분적분, 정사영과 정규분포 뒷북성 팁
-예과생이 쓰는 대학생활 팁
-실모 활용법
-D-30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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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