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전학얘기????★★★★
1번에 학업에 노력기울인거 그런거 쓰는거자나용
제가 서울로 전학을 왔는데 내신이 첨엔 2나4 막이렇게 나왔는데 2학년때부터 코피터지게 해서 성적 많이 올라서 전교1등도 몇번 해보고 이학년내신 1.2고 삼학년 내신은 1.0까지 올렷는데
단순히 이런 성적향상 쓰면 많이 흔한가요?
또 평소에 글 같은 거 너무 못써서 이런걸 어떻게 가고 싶은 과랑 연관지어서 써야하는지 너무 고민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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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이거 뭐야 무서워
내신성적향상은 생기부내용이니 얼마든지 써도 되는데 결국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라서
진짜 쓰면서 글쓰기고자라는걸 깨달았어요 .........같은말인데도 왜이렇게다른지 ㅠㅠㅠ
내신성적향상은 이제 한물간 아이템인듯합니다.
그럼 흥미있는 과목과 그걸 탐구한 그런내용으로 써야될까요...???
내신성적향상내용은 짧게 도입부정도로, 나머지내용은 다른것으로.
다른쓸만한게 뭐가있을까요....
서울에 가서 그 정도로 성적을 올렸는데, 왜 자신만의 스토리가 없겠습니까.
처음에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바빴을텐데, 무너지기 쉬운 마음을 달랜 자기만의 정신력 관리법도 있을 것이고......
아무나 그렇게 못합니다. 성취했을 때의 자부심이 대단했을 텐데요.....
그냥 들어도 대단한 사람이 틀림없으니, 일단 자신감부터 가지고 시작하세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하나하나 실타래 풀 듯 해결해 나간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을겁니다. 진솔하게 써내려가세요.
너무 자신한테 엄격해서 안 나오지, 분명히 남과는 다른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