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등학교 학창시절 떠오르는 좋은 추억이 있음..?
난 진지하게 하나도 없음
코로나 시대였기도 하고 정병와서 남들이랑 같이 있는거 싫어했어서.. 다들 고등학교 하면 추억돋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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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에요??
넵
고3 때 석식 먹고 애들이랑 매점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산책하던거… 그땐 시간 뺏긴다고 아까워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큰 추억이엇던거같음ㅠㅠ
와 우린 매점 코로나때매 닫았는데 ㅜ
저희도 닫앗엇다가 고3때 겨우 풀림ㅠㅠ
진짜 부럽다
마지막 기말시험 11과목중 6과목 0점맞춘거
이게낭만이지
전오히려 집안분위기가 병신이라 학교가좋았음
야자시간이 ㄹㅇ
음악실에서 엄청 논거요ㅋㅋㅋㅋ
올해긴한데
다같이 인조잔디 위에서 기타치면 따라 노래부른거
이게 아닌데~ 내맘은 이게 아닌데~
고1 야자시간에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 ㅈㄴ 매운 과자 먹기
진짜 1시간 순삭임 ㅋㅋㅋㅋ
고1때 스카에서 공부때리고 밤에 친구랑 놀기
이때 넘행복햇음...
체육대회 전날에 같은 기숙사 룸메랑 떠들면서
그때 첫 반팔 게시하기로 한 날이라
깨겨(?) 프로젝트 하자면서 살면서 제모 한 번도 안 해봤는데 그 친구가 샤워실에서 제 겨드랑이 제모해주면서
뻘소리하면서 웃고 그 당시에 제가 전학생이였는데 자퇴를 결심하다 전학을 온 케이스라 친구가 농담식으로
야 너 자퇴하면 니네 집 찾아간다~~ 이러면서 웃었던 거 생각나네요
아쉽게도 전 결국 자퇴를 했고 그 친구랑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손절했지만 그 기억은 즐거웠습니다
10명이서 새벽에 기숙사에서 파티.
야자째고 탈출하기.
걍 모든게 추억
학교 점심시간마다 축구한거, 여름에 운동장에서 워터밤이라 하면서 물총갖고와서 물놀이한거 , 수능 얼마 안남았을때 다같이 대학축제가서 즐긴거, 점축을 맨날하니깐 쌤들한테 맨날 혼난거, 야자시간에 몰래 비어있는반 침투해서 월드컵 본거 ,등등 또 그때 ㅈ같았던 일도 지금 생각하면 ㅈㄴ 재밌었네요.. 일단 04들은 올라가고 보낼사람 보냅시다 여러분
전 고등학교보다는 중학교랑 대학교1학년때용
사실 저는 대학와서너무행복햇음...
워터파크몇번 다녀온거랑 아이돌 보러 서울간거 치맥파티한거 정도있네요
방송부였는데 축제 비대면으로 해서 방송용 카메라 써본 거?
평소엔 저 정도 카메라 못 써봤음 ㅜㅜ
근데 ㄹㅇ 별로 떠오르는 게 없네 ㅋㅋ
남고라 비오는 날 야자하기 전 석식시간에 애들 다 윗통벗고 축구한 거
저녁먹고 산책한거? 그날따라 진짜 되도않는 드립이 마구 터져서ㅋㅋㅋㅋ 그게 기억에 많이 남음...
고2때 롯월? 졸사찍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