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vs 전자공학
현역입니다ㅇ 77일남았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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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
이유는요?
저도 진짜 고민되네요.. 가고싶은건 컴공인데 다들 전자공을 더 추천하고 실제로도 전자공 아웃풋이 더 좋으니 ...ㅜㅜㅜㅜㅜㅜ
컴공은 간 사람들 말로는 노력에 비해 가성비가 안 좋다고 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생각했던 것이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고 있으시네요. 저 같은 경우도 컴퓨터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고 관련 활동을 하면서 컴퓨터 공학 쪽에 관심을 가졌지만 보통 전자를 추천하시는 분들은 현실적인 측면에서 많이 접근을 하시더라구요. 컴퓨터 공학의 경우 컴퓨터 쪽에서 전문성을 갖추는 반면, 전자 공학은 그 밖의 분야에서도 폭넓은 전문성을 가질 수 있겠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느껴 저는 전자공학을 선택하였고 지금 재학 중에 있습니다. 최종적인 선택은 글쓴이 분의 몫이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받아들여주세요 ㅎㅎ
음..폭넓은건 맞지만 컴공과는 조금 다른부분에서 깊이있게 들어가는것 아닌가요? 예를들어 분야당 100점만점이면 전자공은 여러분야를 70점만큼 들어가고 컴공은 한분야를 90이상 듯어가는..그런느낌요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컴공과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점은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 느낀 바로는 컴공과 전자공이 거리감이 있기는 하네요 ㅜㅜ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하고싶은것과 현실의 괴리..
제가 현실의 괴리에 벗어나지 못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만족하시는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전 그냥 컴퓨터가 좋으니 컴공.
컴공가시죠
원하는 곳 넣으세요
서강 전자공와서 컴공 복전 ㄱㄱ
말이 쉽지 존1나 힘듭니다
소프트웨어 배우고 싶으면 컴공 가셔야죠 ㅋㅋ
어차피 어느 과를 가던 기업에서 노예 생활 하는건 매한가지고, 흔히들 말하는 코딩노예 생활은 햐위권 대학에 국한되어 있어요. 서울 상위권 대학 컴공을 나오면 나름 대기업에 잘 들어가서 먹고는 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