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재수결정을 만류하는 이유가 있나요?
1. 재수 결정하면 올해는 놀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2.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기간 하루 16시간 공부하면 서울대 문뿌수기 가능? 가능!)
3. 쌩으로 재수하는것보다는 안전빵으로 반수하는게 이득이라서
4. (17한정) 한국사가 필수가 되기 때문에
5. 재수할때 드는 비용이 낭비라서
6. 재수할때 드는 시간이 낭비라서
7. 재수해서 등급 오르는 사례가 적어서
8. 기타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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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생증써도 되나요?? 학생증에 사진이랑 생일은 나와잇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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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민증 발급을 안받았습니다 ㅎㅎ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권은 초등학생때 쓰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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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생이라 수능끝나고 만들려고 했는데.. 학생증에 사진 학교이름+도장 있어도 안되는건가요?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벌써부터 포기하는 것은 나중에도 포기하게 되는 버릇이 들어서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n수는 끝이 좋았던 케이스가 별로 없어서
1,2
1년 더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사람은 나태해집니다
빠른 재수결정은 합리화의 기초단계(?)라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합리화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사람은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실수를 하는 법입니다...
내년에도 삼수한다고 있을꺼임ㅇㅇ
정승제: 내년수능이요? 왜 내후년 준비하지그럼? 이번년도 국어잡구,(학생들웃음) 내년 수학잡구, 그다음에 영어잡구, 그러면 만점받고 서울대가면되잖아요 근데 그게되요? 안되죠~ 지금 넘어야하는 산을 미루면 그땐 더큰산을 넘어야되요~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지금 넘던가 그때넘던가 둘중하나에요~ 시간이 1년늦어진차이인거니까, 지금해뻐리는게 낫다.
음성지원ㅋㅋㅋ
진짜 재수없는 말이지만 '재수하면 다 잘갈거같지?'가 괜히 하는 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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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노베 목표 극상이면 차라리 2년잡지 1년 잡으면 자동 장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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