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의 대한민국
10년전 공무원 열풍... 지금의 의대열풍
의대증원으로 의대열풍이 한풀 꺽이면 10년후에는 무슨 열풍이...
대한민국은 유행을 많이 따르다 보니 특유의 쏠림현상이 있다.
노래방 잘된다고 노래방으로 쏠리고 당구장 잘된다고 당구장으로 쏠리고
치킨집 잘된다고 치킨집으로 쏠리고 피자집 잘된다고 피자집으로 쏠리고 커피집 잘된다고 커피집으로 쏠리고
심지어 주식시장도 쏠림현상... 뭐 하나 뜨면 묻지마 투자...
결국 결과는... 공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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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은 절대 무너지지 않아
컴공이 무너지진 않죠. 컴공에 쏠린 사람들이 무너지는 거죠. 수요를 넘어서는 초과공급 인력들 또는 함량미달 인력들...
안 그런 나라가 있나요.
다 유행따라가면서 사는거지
사람들 사는거 다 거기서 거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