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요즘 너무 힘들다
상근인데 요즘 예비군 훈련 1년중 제일 많고 중요할 시즌이라
공부는 커녕 예비군 집 뺑뺑이 치다가 휸련결과 처리하고 퇴근하고 집오면 피곤해서 뻗어버림..
9월까지 페이스 잘 유지하면서 열심히했는데 10월 들어오면서
체력이 안 돼서 공부 못하는 날도 너무 많아지고 컨디션도 계속 안좋아서 불안함..
공부시간이 너무 부족하니까 너무 불안해지네요 ㅠㅠㅠ
9월까진 폼 좋았는데 다 잃은건 아니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시간까지 잠을 못이루는중
-
내일 글 싹 다 밀고 13
다시 쿨 뷰티 냉미녀 옯비언으로 돌아갈듯
-
ㅇㅈㅇㅈ 1
하면 여자인증 인 셈이니까 여자인셈치죠
-
인생 망햇네 그냥 하
-
ㅇㅈ 몇시쯤 안전하나여 21
ㅈㄱㄴ
-
잘자 애기들아 13
애기들이라고 했는데 웬 틀딱이 들어왔노
-
다들 자러가니까 9
급격히 우울해지네.. 나새기왜살지
-
으흐흐 8
다이어트 중인데 으흐흐
-
비슷한 점수 반응들 보면 국숭세단 노려볼 만 한다는데… 진짜 이 점수로 국숭세단을...
-
카톡 알림 떠서 기분 좋개 확인하러 들어갔는데 병무청.. 내 알아 갈게요.. 그만...
-
억잠하러간다
-
너무졸려 3
자야겟다 진자..
-
제거 정도는 돼야 설치랑 비교할만하지
-
나도 질받 7
없으면 갈게
-
4시네 자야지 3
다들 잘자요
-
저장할거임
-
하씨.벌
-
존못이라 울었다..
-
찐찐막 질받 ㄱㄱ 38
진짜 정상적인 것만 답함
-
그래서 조용히 삭제했음..
-
아무거나 해주세요 답할지 말지는 몰루
-
오늘초대형배설했네 12
글몇개를쓴거야이버러지새끼
-
아 불면증 5
어쨋거나 자는건 생리현상같은건데 어젯밤도 새놓고 또 졸리지 않다는게 이해가 가지...
-
정상 질문 받아요 16
이번에도 이상한 질문하면 철권으러 따라와
-
차이 별로 없으면 삼수 안하는 게 맞나요? 재수 하다가 8월부터 일이 생겨서 공부를...
-
다시 존예가 인증할 차례다
-
아...
-
질받하고 자겟습니다 24
무슨 질문을 하든 진실만을 말하겠슴뇨
-
너무졸렵다 6
-
ㅇㅈ 15
ㅈㅌ
-
도와줘라
-
4시 전엔 잔다 5
반드시 그래야만 해. 9시에 기상해야 한다고.
-
ㅇㅈ 2
3배각 공식 ㅇㅈ
-
26수능 잘봐서 5
서울대 합격해서 오르비 인증하고 싶다.. 25년도 소원은 서울대 최초합 뚫는거..
-
님이 이성한테 안 먹히는갑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이씨발나도알고싶지않았어
-
수학 0
과외를 꼭 해보고 싶어요 시급 얼마든 중요하지 않고 가르치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작수...
-
마킹이나 가채점표 실수는 안했다고 확신할수있습니다 연대 경영이나 서울대 인문 가능할까요…
-
형아가 크리스마스 이브까진 해 오랬는데 시간이 안 나서 걱정이야
-
넌천재구나..
-
복싱하러 내잉 등록 갑니다.
-
국어 100이신 분들 11
누구 들었나용
-
이시간에깨잇는거 5
거의 한 4년만인듯
-
틀딱 기준 16
몇 년생부터임
-
그래도 큰 사고없이 무난하게 낸거같네욤.. 오류시비같은것도 없고 괴랄한 등급컷도...
-
정상적인 질문만 받음 23
정상위 질 문질 아님
-
자야겟다 2
진짜 잠뇨
-
센스는 타고나야 하는 듯.. 에효이
님 상근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ㅇㅇ ㄱㄱ
상근톡 연말에 오면 내년2~12월 중 랜덤으로 입영일 정해자다고 하는데 확정된 입영일자는 언제 알려주나요?
연말에 오는 톡이 입영통지서에요 거기에 입대 날짜 적혀있음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먼저 길을 가셨기 때문에 선배님이라고 하고 싶어요 나이는 00년생이에요
현재 수능을 본다면 567등급 정도 일 것 같아요 아직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우울 강박 adhd이 있어 하루에 5시간 정도 밖에 공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점점 나아질 꺼라고 하세요
목표는 인서울 컴공이에요 건대 가고 싶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충분히 하실수 있다고 하세요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신다고 하셨지만요
꼭 하고 싶습니다 될때까지 하려고요
이런 상황에서 공익 판정을 받았고 현재 탈락 횟수는 3회에요
고민은 내년에 공익을 가야 할지 입니다
일단 전체기간은 25 26 27 수능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될때까지 할 꺼지만 28 수능부터는 조금 바뀐다고 해서요
현재 상황으로만 보면 내년에도 공부시간이 5 +α 시간일테니 공익을 가나 안가나 공부시간이 별 차이가 없기때문에 그냥 내년에 공익을 가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되면 길게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공부기간이 최소 3년이니 공익때 제대로 공부를 못할테니 아쉬워서 공익 끝난후 1년은 더 하고 싶을 테니까요
그때에 주변의 압박도 걱정되요 공익 끝나면 나이가 더 찰텐데 그 나이에 공부하냐 , 부모님의 경우 공익끝나면 돈이 어느정도 있을테니 집에서 나가라 등 하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년에 공익 가서 공부하면 부모님이 수능을 준비하는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될텐데 그 때에는 어떻게 될지 불안합니다
반면 공익을 내년이후에 가고 내년에 공부를 한다면
내년에 어느정도 성적을 만들어서 공익을 가는상황이니까 알게 되어도 공익 때 공부한다고 어떻게 하실 가능성은 조금 더 적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년에는 그래도 나가라는 소리나 주변의 압박이 없을 것 같아요 편하게 공부 할수 있을 것 같지만
문제는 3년을 기준으로 봤을때 전체 공부시간이 더 작을수 있다는 것 때문에요
내년에 우울 강박 상태가 어떨지 모르니까요
공익을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252627 3년동안 수능공부를 하고 이후에 공익을 가는게 나을까요 안된다면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