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숭실대 인문계열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는 있긴 하지만, 스카이 아니면 큰 메리트도 없는 것 같아, 그저 대학에서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미래에 무난한 삶이 아니라, 금전적으로 약간의 여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문과 전문직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전문직 평균 수험 생활이 3~4년임을 생각하면, 수능을 세네 번 준비해서 의치한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약수는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원래 이과에서 교차해서 들어온 터라 이과 적응은 문제 없을 것 같고..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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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란게 참,, 볼수록 실력은 오르는 것 같지만 실력과 수능점수는 똑같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모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본인 꼴리는데로! 책임도 본인이!
윗 댓글처럼 뭐 꼴리는거 하는거지 ㅋㅋ
이제 고려하는 직업들도 금전적으로 약간의 여유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cpa나 cfa로 투자공부하는게 금전적 여유에는 도움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