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아니고 수능 포기하려고요
독학 삼수 힘들게 달려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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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쳤네...ㄹㅇ 사람 아니다 ㅋㅋㅋㅋ 진짜... 벽 씨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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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 간격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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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야지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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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중복 의미요소가 있어서 튕기는건 검색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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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로도 에피센츄 신청이 된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면 신청해볼만 한가요..?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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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중에서 30개 알짜배기로 슉슉 슉 2등급기준 정답률 18/30개 예측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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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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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출 분석시에 지문에 대한 나의 사고 과정과 강사나 해설지의 사고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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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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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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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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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수험생이었고 올해 동생 입시 알려줄려는데 작년이랑 올해랑 뭐가 바뀌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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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홍보! 1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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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7덮 점수로 경희대 중간공이라도 가능할까요? 0
화작 89 미적 88 (84인줄 알았는데 채점 잘못함) 영어 2 물1 48 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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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6 모를 망친 것도 있지만 이렇게 시험지 유형에 따라 점수가 진동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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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기가 잘하는거에 대해 얼마나 벨류가 좋은지 잘 모르는듯 다들 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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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좀 길다고 느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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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떨린다 차이점은 크램 폼은 너무 좋은데 상혁이형은 별로인듯 밴픽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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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주간키스 0
션티 주간키스 시즌 1이 절판이어서 더 이상 구할 수 없는데 시즌 2부터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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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이 대성에 남아있었으면 해설할 때 뭐라 했을지 ㅈㄴ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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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2 29 30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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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에 올영이 없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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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딥슬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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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잠은 2시간으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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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닝담배를 벅벅 10
학원가기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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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녀서 자격증 따는 게 낫나?? 독학으로 가능한가 사실 강제성 없으면 걍 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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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크피사러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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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전부 공통틀) 미적 92 (20,28) 영어 2 한국사 1 화학 50 생명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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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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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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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쌤 듣고있는데 강기분 이제 다 끝나서 해기분 넘어가려고 하는데 성적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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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졌다고??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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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사 ㅈ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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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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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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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잔인한 꿈이여서 내 뇌가 이걸 생각해냈다는게 경이로울 따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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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주요 기출을 1번 이상은 풀어봤다는 가정 하에 설명한 내용들이니 만약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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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해야하나 0
동사 안 한지 두 달 될랑 말랑 다 까먹었네 근데 사문은 한 지 오래됐는데 2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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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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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물어본 질문이 지금 올라오더라 그리고 올라오는 기준이 뭔지 궁금함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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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학원 가는 차 탔는데 배가 존나게 아픔 20분 걸리는데 ㅅㅂ 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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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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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노잼 진짜 그냥 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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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따끄 후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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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다 4
회기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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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바로는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결과를 공개할 때 예를 들어 7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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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수학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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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지나간당 1
부지런행
황당,,
황당무게... 엠생무상... 새옹지마...
개이득
.....
얼마남지도 않았는데 ㅠ
ㅠㅠ 다른건 꼭 성공하시길
이건 그냥 지나가는 설득인데 한번 봐 보기라도 하세요
글을쓰시는 의도가 뭐지.
난 고졸취업 안돼서 하는데. . .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안녕히가세요
이분 4수하실듯
고졸신화 화이팅
거짓말하면 못써요
수능 쳐서 평균점수 내리는데 0.00001%라도 일조하시는게 어떤가요...
ㅋㅋㅋㅋㅋ무슨느낌인지알거같아요 저같은경우는 혼자우울해서 그런거 사람들좀만나서 맛있는거많이먹고 돈도많이쓰면 풀려요
ㅋㅋ포기하면편해요^^ 부럽당 난 못포기햇는데
지나가다 안타까워서 말씀드리지만 제가 수능신청하고 담날인가 몇달간 괴롭혀온 잡생각들때문에 시험 포기한적 잇는데 엄청후회햇어요. 한번은 쳐보시길....
글쓴님이 핵 루비수저인데 잠시 수능에 몸담앗다가시는걸로봐야 이해가되네요
잡생각=미국유학 이라든지
복권 사세요
기분전환으로
ㅋ
ㅋ
화이팅..앰창
이래서 늦게오는 중2병이 위험한... 바람도 늦바람이 무섭듯이
개인적인 상황이 있으실테니 제3자로서 왈가왈부 하는게 말이 안되긴 하는데 만약 글쓴분 집안사정이 갑자기 나빠지고 여러 안좋은일이 생긴거라면 오히려 얼마 안남은기간 더 열심히 불태우는 모습이 더 멋지지 않나요
뭔가 자신만의 개똥철학에 빠져 허우적대는 느낌이네요
ㄹㅇㅍㅌ ㅋㅋㅋㅋ
사람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 포기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해요
내가 정말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때 포기 한걸 후회안할 자신이 있는지
지금 당장 맘편하게 쉬고, 놀고 할 수있는지
우리나라에서 고졸로 견딜수 있을지
사람들이 고졸로 보는 시선을 견딜수 있을지
이렇게 과열된 학력사회에서 학력을 진짜 무시 할수 있을지
이런거 다 생각하면 사실 포기 못하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공부하기 싫은 사람들도 포기는 못하고 미지근하게 끄적끄적 하죠
글쓴이분도 독학 삼수생이면 생각도 어느정도 있는 사람인데
저런걸 다 감안하고, 자기 한테 좋다고 생각한 결정이겠죠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독학 삼수생인데, 저는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당장에 친구들 시선, 사람들 시선도 신경쓰여요
그래서 저는 오늘도 포기할게 아니면 그냥 ㅈㄴ달리자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어찌보면 저는 우리나라 입시제도 굴복한것 일수도
저 친구는 하루라도 빨리 자기 인생을 찾는 거일지도
인생의 가치는 저 마다 다르니까요
견딜 수 있을 지를 겪어보지 않고 알 수 있나요 3주라는 시간동안 앞으로의 미래를 다 감안할 수 있다고보지는 않네요
결정적으로 글쓴이가 쓴 글로보아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보네요. 자기인생을 엠생이라 하고 그렇게 살지 마라고 하고있으니 말이죠.
한순간의 충동..ㅋ 내일다시 펜잡으시고 글 지우세요
그냥 쳐보기라도 하시는게 2222
말은저렇게하고서수능은일단치시겠죠솔직히최저도맞출능력이있는데왜이시점에서명확한이유없이그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