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시판 어지럽네요
안그래도 틀딱이라 입시정보 아는게 별로 없는데
일단 언매 vs 화작 갈리고
미적분 vs 기하는 목표가 만점권이냐 1컷이냐에 따라 다르고
여기까진 그래도 본인 취사선택이라고 느껴지는데
25 수능부터 사탐 선택하고 공대 갈 수 있는게 에바네요
모든 대학 과탐 가산점이 전부 다 아예 없으면 걍 무조건 사탐 고를 것 같기도 한데
어느 대학은 가산점 있고, 어느 대학은 없고 차이가 흠..
사탐 공부량 생각하면 사탐이 맞기는 한데, 읽어본 적도 없는 사탐 등급을 과연 잘 받을 수나 있겠느냐는 생각과 정법 경제 제외하고 만점 아니면 만점 아닌 과탐보다 손해인 경우가 많아보이더라구요. 만점 압박이 너무 클 듯..
이렇게 생각하면 과탐은 성적 잘 받을 보장이 과연 있긴하느냐는 본질적인 문제가 머리를 아프게 하네요
대학 일찍 갔어야하는데 하하 돌림판 입시판 미쳐버리겠다
누가 입시판 와사바리 쳐놓은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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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휴학하고 반수할 예정인데 비대면 굳게 믿고 있다가 지원한 학교들 다...
대주호.
“변별당했다”
4선택 시절로 회귀해야...
4개 보고 하나 버리고 3개 중에 잘본거 고르게 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드는데 왜 그 좋은 제도를 없애버린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아니면 2선택을 하되 원투를 모두 보게 해 4선택을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을텐데... 왜 굳이 이렇게 쓸데없이 쪼개기만 하는건지 저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