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능 수학 소위 킬러문항 사례
24수능 킬러문항 사례 (책참) 초본.pdf
2023년 6월 교육부 킬러문항 사례.pdf
잠도 안오고 집에도 가고싶고 해서
전문성은 없지만 그럴싸해보이는
문서 하나 작성해봤습니다.
지난 6월 교육부가 발표한
킬러문항 사례 문서 참고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반박 시 당신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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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제로 1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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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한정 (특히 수학) 생각해보니 표점 차이 압도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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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어려워보였는데 그래도 적분적분해서 풀었는데 내가 못하는것도 있는데 27정도 난이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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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 미적분 9 미적분에 나의 모든것을 쏟아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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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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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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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수완 언매에서 언어 단원별 문제 따로 모의고사랑 실전문제 따로 긁어둔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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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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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보고 충격적임 ..특히 수학 국어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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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를해서라도 1
서울대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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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틀인데 27번부터 싸그리 틀려서 81..... 내가 미적을 못하는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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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기준 걍 미적 3개만 맞추는게 확통 두개틀리는거랑 비슷한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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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미적 28 3
30 계산량 보고 욕 박을랬는데 28은 또 계산이 1줄이네요? 역시 대 황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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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청 안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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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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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돌려라~ 5
너를 만나기전의 내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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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수1 수2 둘 다 다시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고2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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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한 학기동안 수고했어 옯붕쿤" "성적은 잘 나왔어?" "당연하죠, 제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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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벅벅마시기 1
오늘 쉬는날+동생 생일이라 먹는데 밀러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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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0
국수 차례대로 82 65인데 공부방향성같은거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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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따기 힘든가? 암기로 커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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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심화탐구 보고서 써야되는데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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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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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덕) 수2 대비 킬러 난이도급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과외 땜에 급하게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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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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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2컷 2
23 수능 29 30 틀린 미적 2컷이고 24 수능은 확통으로 봤습니다 다시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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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 나오고나서 시발점 돌리고 그래도 이제 6모보다는 수학 실력이 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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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뎁으로 이득보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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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8
남들 7월까지 실력이 디들 오를때 나만 실력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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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똑같으니 국수탐탐 일케 해봐야지 아무리봐도 니코틴같은데 영어만잘본게 밥먹고 한대 겨우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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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걸린 시간 0
이거 기출에서 나온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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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고려대 연세대 고대 낮은과만 ㄱ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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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사고 무한뺑뺑이 하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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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습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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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중순 : 공통 뉴런벅벅/ 7월중순까지 : 미적 어삼쉬사 벅벅 8월~9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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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의고사 잘본다고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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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타수예상 3
이미지 한석원 정병호 배성민 정상모 이창무 차영진 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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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근가 1
언매 미적 생1 지1 6평 원점수 96 92 50 47 7덮 86 84 3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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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제 2
소화제 아밀리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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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개념 복습하기가 너무좋음 김종익 듣고잇는데 6모도 그대로 여러개 적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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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미적 30 5
작수 28 변형 + 계산폭탄 =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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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서 젤 많이본 n제 빅포텐임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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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개 군인이 들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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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7덮은 개망했었는데 미적은 50점대였나 60점대였나 그러고 수능은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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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림잇 1번 돌렸고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2~3등급정도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개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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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틀리고 32점…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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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 2
학기중 hp 50퍼 하락 반수 시작후 0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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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험도 이렇게 내면 욕먹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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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더헬인가염
솔직히 241122는 역대 22번 중 제일 joat라고 생각
개인적인 선호도가 낮다는 뜻? 어렵다는 뜻? 공부할 가치가 없다는 뜻?
문제 자체가 별로임
더럽다고 해야하나
저는 190630(나) 문항 (나) 조건 느낌 오랜만에 받아 좋았는데 네모 박스 조건부터 해석하고 주어진 미분계수 조건 2개 적용하려면 f(x) 개형을 수십개를 그려봐야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느꼈습니다, 220622처럼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정보 처리해도 정답 상황을 충분히 경우의 수 분류해낼 수 있도록 출제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감상
f(x) 개형 찾고 조건 충족 확인 -> 틀리면 반복
이 과정이 너무 많이 필요했어서 현장에서 멘탈 갈리기만 좋은 문제였던 거 같아여 별 의미가 있는 거 같지도 않고
실제로 경우의 수 5-6개 하다가 안 돼서 제가 그랬고...
저는 현장 응시는 못했지만 개형 한 10개 그려봐도 도대체가 조건을 언제 만족하는지 모르겠길래 한 달 가까이 방치해뒀었네요 ㅜㅜ 미분계수 조건부터 바라보아 -1/4, 1/4라는 수의 특수성에서 ..., -1, 0, 1, ...의 특수함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면 현장에서 답 내기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역대 22 중 가장 수능의 정의에 가까운 문제 아니었나 싶은데요
조건이 쓸데없이 더러운 것도 아니고 추론도 많이 요구하고
헉
팩트)
미적29처럼 미지수가 4개인 연립일차방정식은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음
애초에 3개인 것도 안다룸 ㅋㅋ
킬러문항의 기준은 A이다 --> 왜 대통령실 말과 다른가?
킬러문항의 기준은 B이다 --> 24수능에도 존재하지 않는가?
비슷하게
위급 상황이었다 --> 왜 부산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않았나?
위급 상황이 아니었다 --> 왜 응급 헬기를 탔나?
'마포꽃섬'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였나 서울시에서였나 제작했던 것 다운받은 거로 기억해요
검색해 보았는데, 극좌표계에서 영역 구할 때 넓이를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걸로 확률밀도함수를 적분하는건가요?
(진짜 모름)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직교 좌표계, 데카르트 좌표계에서의 적분을 극 좌표계에서의 적분으로 바꾸는 방법이고 상황에 따라 계산을 더 쉽게 혹은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직교 좌표에서 (x, y)로 나타내어지는 점은 극 좌표에서 (r*cos@, r*sin@)로 나타내어집니다. r은 직교 좌표 상에서의 주어진 점과 원점 사이의 거리이고 @는 원점과 x좌표가 양수인 x축 위의 점을 이은 선분으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잰 원점과 점 (x, y) 을 이은 선분까지의 각의 크기입니다. (표현이 정확할지 모르겠는데 수학1에서 일반각 정의하는 그 느낌)
이를 이용해 다음과 같은 연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