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쪽지로 공부 왜하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등등의
상담이 오는데..사실 제가 상담이 오거나 하는걸 막거나
막 이런저런 상담왔다. 를 글을쓰고 알리진 않아요.
근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몇몇 분들이 조금은 위로를 바라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사실 그게 나쁘다는 생각을 안해요. 저도 극f인 입장에서 위로가 필요할때도 있고.. 갠적으로 그러신분 같으면 위로를 먼저 해드리고 조금은 현실적으로 조언을 드리는데
가끔 제가 눈치가 많이 없어져서 끝까지 위로보단 현실적인 말들을 내뱉을때가 있어요. 그냥 제 그런 말들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조언을 해드릴때는 위로를 잘 해드리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t처럼 이야기하는데..
눈치껏 아 위로를 받으셨으면 하는 분이구나..싶으면 위로를 먼저 드리긴 하는데..
그냥 제 말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상담요청하신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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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도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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