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은 왜 탈주하는거지..
정부에서 공무원을 짜를리도 없고
애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업무강도도 줄꺼고
사회생활이래봐야 어차피 40대 넘어가면 다 하급자한테
짬처리할텐데 전문직중에 교사보다 확실히 잘버는 직업이래봐야
수능 다이렉트로는 의치한밖에 없는 것 같은데
현타 현타 하는데 솔직히 기만 아님..?
1년에 3달을 유급휴가주는 직업이 어딨음..
메디컬도 의치한약수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의치한빼면
다 조건부로나 돈 잘버는거지 생애총수입이나 노동강도보면
그냥 대기업 옆그레이드임..
수능 다이렉트 전문직도 요새 씹고점이라 생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장 빌런연습 0
앞 옆으로 비염이신분들이 계셔서 발런연습을 독재 자습실에서 매일하고는데 진짜 효울도...
-
아 실모 더살까 0
1일2실모마렵
-
가는 거 같냐 남들은 사탐이 그렇게 쉽다는데 나만 저능하지 정법이 자꾸 가출하더니...
-
얼버기 0
아니 어젯밤에 인증메타였음? 알림뭐여ㄷㄷㄷ
-
상큼한 아침에 저게 뭐노...
-
현역 예체능 입시 망해서 재수 공부로 틀었음.. 초등학교때부터 예중예고 나와서 평생...
-
사문 질문 1
공유성은 특정 사회 성원이 공유하는 모든 후천적 행동 양식은 문화적 동질성에...
-
정답좀 알려줘 ..
-
..
-
갓셍살아야되는데
-
교수 쏘리.
-
왜 자꾸 117나오는거지…
-
사탐 뒤늦게 시작함. 생윤: 개념 한바퀴 돌리기 지루함. 처음엔 현자의 돌보다가 쌩...
-
ㅈㄱㄴ
-
얼버잠 0
다들 잘자요
-
오케이 인정 3
시발 문제 잘내네
-
수학문제가 안풀릴때마다 너무 분해서 집중이 안됨 오늘도 문제집 찢을뻔했는데 화를...
-
1조까지 옴..
-
졸피뎀중독걸릴거같아서 심한 거 아니면 참는중인데 진짜 스트레스
-
규칙적이게 해
-
-x 넣어서 빼는 것보다는 합성함수로 인식-> 양변 극소 동일함을 이용하는 게...
-
야식시킴 1
hoe
-
현실성은 없지만 만약 이거 뜬다면 나머지 개ㅈ박아도 성불할듯…
-
생명 실모 트레일러랑 한종철 풀어보신 분 계신가요!! 0
디카프 트레일러랑 한종철 철두철미 중 하나만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
빵굽습니다 0
-
잠안오네 조졌다 3
커피를 너무 먹었나...
-
남은기간 .. 정법 벼락치기로 .. 뭘할까요
-
괜히 사문했나 1
차라리 동사할껄 그랬나 사문 너무 많이 함
-
오늘부터 8
도서관에서 눈치 안보고 달려야겠다 오늘 계속 나도 모르게 후방주시하게 된듯
-
시중에 푼 실모중에 제일 평가원같은듯. 문학 어려운데 답 근거가 명확하고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느낌
-
개어렵네. 23분 걸려서 맞춤 역시 건너뛰길 잘했음
-
22번×12문제 0
아 오늘 참 열심히 공부한 듯 패드를 두고와서 인강도 못 듣고 양치기 바로 조지기 ㅋㅋㅋ
-
혹시 한국어가 좆망했을때를 대비
-
교육청 22번 풀면서 얻어가는 거도 많고 좋았는데 문해전시즌2도 비슷한가요??
-
이해원, 킬캠, 양승진모고, 김기현 컬렉션, 빡모 난이도 비교하면 어때요?
-
또 오랜만에 공부하네요 공부 20일도 안하고 시험 치겠네요 ㅋㅋㅋㅋㅋ 정신 못...
-
상황이해는 다 했는데 계산에서 망가짐 ㅍㅍ
-
밤새기 0
할게너무많은데.. 지금시기에 밤새는건 하는것만도 못한 행동이겠죠
-
국어 실모 ㅊㅊ 2
한 6개 파밍해야하는데 추천해주샤요 이감 파이널 12회 전회차랑 더프만 풀어봄...
-
지금 저의 제일 큰 문제가 수학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 통통이고 6모 수학...
-
예비고3이라서 가볼까하는데 고2후반부터 인강듣고 거의 혼자 했는데 독학...
-
하긴 할건데 가볍게 하고 넘어가는게맞을까요?? 올수보고 판단하면 되려나요
-
d-9 4
-
삐딱하게 살아 보려고 함 삐딱하게 살려고 마음먹으니까 괜찮아 다 괜찮아졌어
-
건대 공대가는거랑 취업에서 누가 더 유리함?
-
11덮 국어 3
풀기에 괜찮나요??? 저번주에 풀려고 했느데 저번주에 김승모 완전 망하고 또...
-
성격차이—-—- 남성양육비, 재산분할 남자의 외도——- 남성양육비, 재산분할 여성의...
-
20220722 4
이거 왤케 어렵지 다른 보통의 22번보다 더 어려운 듯 231122랑 난이도 면에선...
-
제보를 한답시고 pdf에 할X스를 담아 보내면 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 킬캠...
학부모 갑질요
오
그리고 이게 사람한명 책임지는것도빡센대 교사는 대략 1년에 100명책임짐 그 자식의 부모까지도 상대해야되는데 존중받는 100명 상담원이나 다를게없음
내 임금 승진에 다이렉으로 영향주는 상급자가 갑질하는거보다는 훨씬 나을듯..
님이 인간관계를 있겠지만 롤에서도 10명만나면 1명은 트롤을 만남 100명단위가되면 개트롤 1년에 한1,2명만나니깐
걍 근데 다 힘들죠 교사때려치는건 메디컬가려는거아님? 교사에서 공대가려는 사람은 없을텐데??
실제로 말은 그렇게들 하지만 면직률은 0.6%로 굉장히 낮은편이에요
돈이 너무 적음!! 대기업 옆그레이드 절대 절대 절대 아님
그리고 생애소득 계산해도 너무 적음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수능 다이렉트 전문직에 고점이다 당연히 고점이지 올라갈 곳이 없고 어차피 내려올 일도 없음
전문직이 입결 내려가려면 일반대학을 가도 최상위 기업 취업이 잘 되어야 하는데 이제 그럴 일이 없을거기 때문에
최저만 맞추면
메디컬 수시 가능한 분들 많습니다
올해도
임고 붙고
수시 의대 같이 되서 의대 재입학 케이스 있네요
서울대 버리고 서울교대가서
현타오고 돌아선 분들 많음요
서이초 보세요
그분 딱 서울대 버린 점수대
ㅋㅋ
우리가 만나는 교사들 공부 잘했습니다.근데 아마 그 성적대 애들치고 집이 그렇게 못살기도 힘들거예요. 그러니 안정적인걸 원하는 성향도 생기겠죠.
직업에 비해 상향인 성적들을 안정에 묻었는데
요즘 최저시급이 만원되어가지고 뭐 어디가서 아무렇게나 벌어도 교사 월급 2배는 나와요 그학벌로 학교 돌면서 강사 뛰는게 돈 더 잘벌리거든요. 그럼 남은 이점은 명예와 아이들 그리고 방학인데 ....
명예가 사라졌어요. 초등은 문제 학생의 부모님들이 대게 공부를 안하셨고 아이들도 시킬 생각 없으니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다른애들 괴롭히고 산만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런 학부모들을 감당하고 나면 약멱으면서 살아야합니다
고등은 내신을 선생님이 준다는 점이 권력이 되긴하나 .. 대신 시험을 잘내야돼요 솔직히 해당 과목으로 학사 정도나 공부하는건데 ... 시험을 얼마나 잘낼 수가 있겠어요. 예외 하나 안줘서 복수정답되면 어휴 .. 수능도 가끔 문제 잘못내는데 ::;; 그리고 고등 주요과목은 방학때 보충나와서 어차피 방학없고 비주요과목은 애들한테 선생 취급받기 힘들어요
결론적으로 내가 이정도 성적이였으면 못해도 엘쥐는 들어갔는데 .... 싶으니 탈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