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존나 빡치는데
빡친다기보다는 이해가 안됨. 아니 돈을 벌려면 경제학과를 가는게 맞지 않음? 이번 의대 증원으로 돈“만”보고 의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됐음. 돈만이 의사의 목적이면 그건 환자한테도 무례한거임. 돈이 의사가 되고자 하는 이유중에 하나다… 정도까지는 뭐 내가 신경쓸 부분은 아니라고 봄. 근데 only 돈이 중요한거면 뭐 환자는 돈버는 수단인거임?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을 환자들도 있을텐데? 제발 의대지망생들은 자기가 의대생도, 의사도 아니니까 의대생이나 의사가 된것마냥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본인의 직업 가치관에 대해 돌아봤으면 좋겠음. 입장바꿔서, 병원갔는데 환자따윈 알빠 아니고 진료하고 수술해서 돈벌겠다는 의사 만나면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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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 생사걸린의사는 다 기피하잖아 돈이안되는데 왜함
이국종씨 오열
아 수정은 띄어쓰기한거임 ㅇㅇ
돈벌려면 경영학과를 가야지 왜 경제학과를 와 ㅅㅂ 경제공부할놈만와
“흐름”
복전이 최고긴 함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고딩입니다
경제, 복전ㅋㅋㅋ
경제학은 돈을 잘버는게 아니고 잘쓰는거에 중점을 두는 학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