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가 본인 책임은 맞긴한데
수십에서 많게는 몇백받고 조언그대로 따르고나서 실적(혹은 효과) 안나오면 적어도 진중어린 사과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적어도 수요가 줄어드는 자정 작용이라도 있지, 컨설팅은 매년 물갈이되니까 그런것도 없고..
돈받고 안되면 결국엔 본인책임이세요 하면서 알빠노하는게 진짜 도의적으로 합당한건가? 공인중개사가 복비받고 전세매물 알선해줬는데 전세사기 매물이었을 때 니가 더 잘알아봤어야지~ 하는거랑 다름 없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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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맞음
공짜로 해준거면 몰라 70인데 ㅋㅋ
수요층이 미성년자여서인지는 몰라도 유독 입시판의 생산자들 중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긴 함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