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비극
오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지 2년이 되어가는 날입니다.
크린키(드니프로 강 이남의 유일한 우크라이나군 교두보)부터
로보티네(우크라이나가 23년 하계공세 얻은 몇 안되는 지역)까지
마린카(돈바스 분쟁 당시부터 10년 동안 교전을 했던 곳)부터
아브데예프카(러시아군이 최근에 점령한 도시)를 지나
바흐무트(우크라이나 전쟁 최악의 시가전이 벌어진 도시)까지
2년동안 평택시만큼의 사람들이 죽고 다쳐도, 비극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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