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언론들 진짜 우습네요.
한양대가 10년안에 중앙대한테 따라잡힌다고요? 진짜 어이없어서 코웃음 나오네; (중앙대 비하의도 전혀 없음)
그렇게 치면 삼성이 밀어주시는 성균관대는 애초에 연고대 갈아쳐 엎었어야 되는거네요?
참 앞으로의 수험생들이 이런 언플에 잘못된 인식 박혀가지고 한양대를 잘 못 생각할까 두렵네요.
한양대가 그 적은 문과정원으로도 아웃풋 전국 순위권안에 드는 걸 보고도 그딴 소리가 함부로 지껄여질까?
근데 내심 한양대도 어디 기업하고 손 좀 잡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성대랑 중앙대가 갑자기 부상해서 나대는 것도 기업 뒷발 믿고 그러는 거잖아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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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풀고 언플하면 입결은 올라가요. 성대 봐요 ㅋ
문과에서 한양대랑 투닥투닥하다가 지금은 서강대랑 투닥투닥 하잖아요. 물론 이정도 되는데만도 10년이 걸렸지만
중앙대는 글쎄여 전 겨우 두산 정도로? 싶지만 수험생들 인식은 그래도 중앙대는 대기업이 밀어준다는데.. 식으로 흘러가는듯요
음...
공감....
따라잡힐 것 같지 않아요..
한양대는 따라잡힌다기보단 그냥 바지끄댕이 잡힌 거라고 봐요
성대도 연고대 넘는다고 주제넘은 드립 하면서 스멀스멀 올라가긴 하잖아요 따라잡을 일은 없어 보이지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게 있죠...뭐 무시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르자면 태생적인 한계랄까?
기업이 백번 밀어야 서열 자체가 흔들리는 일은 없을 거에요.
물론 몇 개의 특성화되고 기업이 빵빵하게 후원하는 학과가 그 위 레벨의 학교 몇몇 과보다 입결이 높을 수는 있겠네요.ㅋ
변수가 있으면 서열은 변합니다. 물론 그게 단기간에 일어날 가능성은.. 요원하지만 ㅋ
아주대 보세요.
그리고 지거국의 몰락을 보세요 ㅋ
대학은 자고로 대학 다워야..
기형적인 기업의 대학 밀어주기는 결국 대학 본연의 능력 발전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단편적으로 나타나는 가시적인 성과가 그 대학의 본질이 되는 건 아닌듯..
결국 기업으로 흥한 대학은 거품빠질 날이 올 것 같다는..
2222 대학과 기업이 손잡는거 저는 별로 안 좋아보이네요...
이렇다 저렇다 남들말에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려는 노력이 없는 사람들을 자주 봄
우습군..한국에 대학이 존재하는 한 그런 일은 없을 듯
진짜 삼성 시가총액 1/8 수준인 겨우 두산 가지고 육일승천할거라고 생각하는사람들 사고가 궁금
성균관은 이해되는데 중대는 ...
힘빠지군...
애초에 이과론 얘기할 필요도 없고 문과에서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중대 ㅋ인문학부도 무시하는 대학 경영하나로 한대이기나?
갠적인 생각으로 성대가 sky잡는게 중대가 한대 따라잡는거 보다 어렵다고 생각함
갠적인 생각으로 성대가 sky잡는게 중대가 한대 따라잡는거 보다 어렵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입결로보면 중대가 한대따라잡는게 성대가 고대따라잡는거보다 어렵다고 생각함
그냥 애들하는말이 곧 언론은 아니지 말입니다.
솔직히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 뿐인가요...?
언론/심리 관심 있으면 중대, 상경/법계열 관심 있으면 한양대
아닌가요?
요새 사람들인식이근데 중대가 한양대곧 잡을거다같은 인식이 너무퍼져있는듯... 한양대는 일단 문과약하다고 소문이 좀 나있는대다가 중대는 대기업이 밀어준다! 뭐이런겨 땜시
아 그래서 따라잡을수있을것같아서
로스쿨은 한양대 100명 - 중앙대 50명
법원, 검찰, 변호사 진출도 한양대 900명 넘어섰는데 - 중앙대는?? 200명쯤되려나?
cpa는 한양대 70명 넘길때 중앙대 30여명정도에
인풋코딱지 조금~ 올라간다고...
이 모든게 따라잡힌다?ㅋㅋㅋ 공대는 어쩌고?????? 공대는 완전 넘사벽이고
한양의대>>>>중앙의대고...
전반적으로 도저히 상대불가인데?
뇌가 비었으니 그런 말이 나오지.
그리고 중앙대가 서울시립대나 한국외대, 경희대를 지금 제압하고서 그런소리를 하는거???
전혀 제압도 못하고있고 오히려 비등하거나 지는분야들도 많은데....
지 역할이나 잘해야지 모래 대체.멍청해가지고.10년전에는
건국대랑 비교당할 위치까지 떨어진 학교면서....천출이 천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