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레전드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감도안잡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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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영어 3이 젤 걱정이었음..... 작수 국수영까지 보고 영어땜에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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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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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최고 2
1교시 국어 종 치기 2분전쯤 눈감고 숨을 2초 크게 들이쉬고 4초 뱉기 2번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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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분: 개념 16문제(다 손가락 걸기) 12~14분: 개념 1문제(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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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ㅡ으ㅡ 진짜 2~3만 나와도 되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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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르으을 힘겨워한 날에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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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실험 여태까지 Accident experiment 인줄 처음에 사고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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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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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다면 어디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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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가 양자역학 실험에서 유명해서 양자역학 주장한 사람인줄 알앗는데 오늘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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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8
금테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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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응, 알아.'에서 끝내지 않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국어 연구소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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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중에 있는 실모 거의 다 풀어봤다고 자부함. (대성이투스메가 꼴타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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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에서도 일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머리만 있고 영어 잘한다면 충분히 해볼 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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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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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거안바라고 500억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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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되고 나서 1컷 원점수는 평가원에서 공개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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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존재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남자일수도 있고 여자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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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광도, 별의 반지름은 별의 광도 구하는 식을 변형하여 구할 수 있는데 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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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4
오늘 공부가 유난히 안되던 분들도 늦어서 벼락치기 하시는 분들도 꾸준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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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으으대에여어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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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뼈 속까지 문과인 예비 고3입니다. 여태껏 학력평가 보면 수학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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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좀 많이잤네요… 그냥 졸린거면 카페인먹고 버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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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아가 자야지 15
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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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듣기 시작했어요 끝나면 강기분 이어서 하려는데 빠르게 올리는 효과적인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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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마지막 질받 10
사실 자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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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고 지투 2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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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더프컷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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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어떻게 사시나요 하면 도믿같냐 편한 애는 이미 달에 몇번씩해도 괜찮은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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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님이 올려주신 피뎊으로 하루에 1-2 지문 풀고 분석하고 애매한 선지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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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1교시였습니다만, 교실 구석에서 조용히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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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성적은 잘 안나오면서 실모딸 치고 다른 애들 까내리기 진짜 매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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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부글부글 끓다가 폭발하는 꿈꿨음 음식이 폭발할 수도 있구나하고 납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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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점먹으면 왜 산화됐다고 하나요? 2) 진짜로 덕코 편의점 사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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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풀어볼것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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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지 않은 최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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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날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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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하나만 12
수능날 파본검사할때 문학 연계작 찾으러달리는게 맞죠..??진지하게 한장한장 파본검사 안해도 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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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코인 6
모으면 뭐가좋음? 기분이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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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이었으면 지금 텔그정도로 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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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에서 처음으로 45점 맞음 ㅜ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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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모으면 12
덕코가 증가합니다 그게 덕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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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실질적인 교차지원 비율은 줄지 않을듯. 교차지원 할 애들은 이미 사탐런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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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간부족할까봐 무서운데 왜 난이도가 점점 하향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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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의대 안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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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1
Residually finite: For any nontrivial e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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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딱 저느낌임 오만하게 살다가 멀리 못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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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8
오늘 독감 주사 맞아서 힘들어요
ㅋㅋ
이친구어그로끌기장인이구만
저게 근데 틀린말은 아닌데.?.
아니 국어가 이미1인상황에서 수학을 못하니까 국어를 못할거다<<이게 성립이되는문장임?
저기 수학4가 국어를 잘 ‘가르칠지’ 모르겠다라고 써있는데영; 고새 캡쳐해서 올리는거 씹웃음벨이네 찐따쉑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수학이4인게 국어를 잘가르치지못할거라는거에 어떤근거가될수있음?
결국 메세지에 제대로 반박한건 하나도없노
님 부모님한테 가서 국어 과외선생님 구했는데 지방대 다니고 14444인데 과외받는거 어캐 생각하는지 물어보셈
목표가 국어1이면 딱히 반대할게있음?뭐
뭐 만점이거나 다른과목까지가르치려하면 얘기가다를수있어도
그럼 니는 니자식과외시킬때 22222인서울애하고 14444지방대 양자택일하면 전자고를거임?
에휴.. 그래 너 말이 다 맞앙 너는 결과론적으로 그냥 1등급이면 잘가르친다고 생각하는거고;
나도 국어1수학3 뜬적있는데 국어 2등급 실력인데 뽀록으로 1뜨고 수학도 2등급실력인데 운안좋아서 3뜸
14123이면 그냥 전체적으로 공부 잘하는것도 아닌데 그 과목 수능 하나 1이라고 잘가르친다는 보장을 어캐하냐고ㅋㅋ 그 과목 잘가르친다고 하기 전에 그 과목 확실히 잘한다고 할수도 없는 성적임
올1이거나 학벌이 좋으면 최소 성실하고 공부를 ‘잘’해본 사람이니까 어느정도 보장이 된다는거지
걍 니말이 다 맞다;
근데 친구야 너 말하는거나 이원준얘기하고 글목록 보면 딱 혼자 논리력에 존나 심취한 재수생같음
정확하게 파악했음 이룬건 없는데 망상은 존나하는 스타일
그댓글에 있던 ㅂㅅ두마리 세트로왔노 ㅋㅋ
"수학이 4 라는 것이 어떻게 국어 또한 못할 가능성이 있는 근거가 되냐 만약 국어가 1등급이면 국어만 가르치면 되지 않냐 "에 반박해드림.
일단, 1111이 1141 보다 그냥 "공부 자체" 를 더 잘하는건 팩트겠죠? 그렇다면 올1은 과외를 하면서 공부방법 자체가 효율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더 잘 가르칠 수 있음.
반대로 국어만 잘하는 사람이라면 다른과목에 투자를 적게 할 수 밖에없는 비효율적인 과외방식을 택 할 가능성이 전자보다 높음. 특히나, 원래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거나 국어에만 흥미가 있다던가 그런 경우엔 더더욱 수험생 입장에선 좋은 과외선생님이 아님.
또한, 애초 수학이 4라면 다른과목도 그 주변일 가능성이 훨씬 높음. 이건 뭐 통계자료가 없다해도 상식적인거 아님? ㅋㅋ
11111이랑 44444 뭐 이런식이 많지 무슨 누구는 41111 누구는 11411 누구는 141111 이런식이 많겠음?
수능이 아니더라도 여타 전문직,공무원 시험도 909090 (공뭔셤) 또는 62 62 62 (전문직) 이런식으로 가지
904090 이거나 80 30 80 이 ㅈㄹ 하진 않잖음. 왜냐? 거의 모든 시험이란게, 일정수준까진 빠르게 도달하고 그 이후로는 올리는게 많이 힘들거든. 또한, 두과목을 5점씩 더 받아도 한과목을 50점 받아버리면 의미가 없거든. 그니깐 일정 수준까지 도달하면 거기서 5점 더 올리는게 힘들기 때문에 아직 일정수준까지 도달 못한 과목을 보충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임. 그게 전체점수로도 이득이고 난이도도 더 쉬우니깐.
아니 근데 이런 상식을 모르는게 말이 되나?
님은 공부를 한과목 아예 ㅈㄴ게 하고 그 다음 과목 하고 그런식으로 함?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는 경우가 보통 아님?
가정,유치원, 초중고대 대학원 심지어 공무원 전문직 자격증 학원을 통틀은 모든 교육기관의 커리큘럼은 여러과목의 능력치를 골고루 올리는 식으로 가지 '하나 족치고 다음 과목" 이러지 않음.
그래서 보통은 성적 하나 깠을 때 4등급이다 하면 나머지 1일 가능성은 뚝 떨어짐.
진짜 뻘글이란 뻘글은 다 쓰는 허수인듯.
글마다 따라다니느라 고생이많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