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 안 좋은데 인서울하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심
저랑 같이 재수했던 친구가 있는데 걔가 이번에 서성한 중에 한 군데 가거든요
밑라인 대학 전액장학 나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문과니까 학교가 좀 더 중요하지 않겠냐면서 거기 포기하고 서성한 등록하긴 했던데 걱정이 많아보이더라고요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나올 정도까지는 아닌데 소득분위가 굉장히 낮고 부모님한테 금전적 지원을 바라기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많이 친하고 아끼는 친구고 어떻게 버텼는지 옆에서 봐왔어서 여러모로 도와주고 싶거든요 근데 저도 제 코가 석 자라... 그냥 식비에 보태라고 오만원 보내준 게 다라서요 혹시 도움받을 수 있을 만한 거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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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제도도 있고 학교 자체 장학금 제도도 있어요
쪽지로 서성한 중 어느 대학인지 알려주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