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훌리에 대한 정의 [재탕]
훌리는 특정 대학을 비방하기 보다는 특정 대학과 학과를 띄우기 위해 존재 합니다...
또한 그 조직은 매우 체계적이고 견고 하죠...
훌리들 중에 1~2명의 주도층이 있으며...
그 주도층을 떠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2~3명의 협력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군중들이 5~6명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비중를 차지 하는 군중이랄수 있는 수험생 대다수가 훌리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자의(본의)가 아니게 훌리가 되어 버린 다는 거죠..^^
예) 점수가 높으면 연경 낮으면 고경.... 그 점수면 고경 말고 연경... 연경도 갈수 있다.. 등등....
2009년 이전까진 상상도 할수 없었던 얘기 였죠.... 작년(10년)부터 오르비 분위기가 그렇게 돌아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 전엔 "집 가까운데" 였죠.....
결론은~
진짜 훌리는 절대 잡히지 않죠...^^
예매한 2번이나 3번 경우가 훌리가 되어 버리죠...^^
전에 제가 올린 겁니다....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yk&wr_id=1034825&page=338 작성일 | 10-12-14 09:46 작성자 | rnlqnd
[고대문과] 연경>>고경은 작년에 연훌들이 만든겁니다..
고경과 연경은 똑같습니다.... 적어도 현재 까지는....
다만~ 서로 업치락 뒤치락 할뿐입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치고 나간적은 없습니다...
연경.고경간의 서열 따위는 개념치 마시고 성적대로 가세요...^^ 무리수를 두면 "죄수생"이 되는 길입니다....
고경과 연경의 위치는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연경이 고경을 빰쌔릴 만큼 호전적으로 변한건.... 재작년에 고경 펑크가 났고 그 여파로 작년엔 컷하락.... 올해는 연경>>고경이란 이미지로 바뀐겁니다....펑크 여파로 고경이 3년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년부터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죠....
작성일 | 10-12-15 09:46 (이글도 제가 비슷한 시기에 올린글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고경과 연경의 선호도는 3:7이나 2:8 정도로 극명하게 나타났네요.....
결과야 어떻게 됐든 ... 연경은 세바퀴 고경은 한바퀴 쯤 돌았음 좋겠네요.... 왜~ MBC 세바퀴가 자꾸 생각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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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바에 의하면 기계나 미자나 들어가면 비슷하다는 말들이 많아서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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