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부정당하는 느낌 ..? do you know?..
힝..담임쌤한테 뭐 물어보러 갓다가 의도치 않은 입시 상담하고 옴.. 솔직히 인서울 수시만을 바란 난데
지금 성적으로는 인서울 힘들거 같고... 수도권도.. 힘내 할수 있어! 라고 하는데 할수 있어 라는 말에 담긴..
머뭇거림과.. 상처안받게 말하려고 돌려말한듯한... ㅠ
에효 ㅠ 진짜 이말듣고 한순간에 다 무너지는거 같았고 그 뒤 수업들에 정신 집중이 1도 안됐음..
그래도 수시가 맞겠지...정시도 수시랑 비슷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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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늘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부모님도 재수는 안ㄴ된다 하시고 저도 갠적으로 재수는 하기 싫은데..3등급인걸요... 특출난 과목도 없이 333...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