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2024-05-02 20:38:49 원문 2024-05-02 19:31 조회수 3,145
【 앵커멘트 】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괴롭히면서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내용입니다.
한 피해자는 학창시절 일로 지금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로 꼽은 인물은 "민주당 청년 얼굴을 바꾸겠다"고 공언하며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청년 정치인이었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 인터뷰 :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 (지난 3월)
-
“사실상 살인 아니야?”…9개월차 임산부 낙태 브이로그 논란
07/12 09:41 등록 | 원문 2024-07-12 06:44 15 26
임신 36주차 유튜버가 낙태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
[단독] 한밤중 SUV '역주행'에 고교생 배달기사 참변… "119 신고도 늦어"
07/12 09:00 등록 | 원문 2024-07-12 04:31 4 10
부산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역주행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인 고등학생이...
-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된 것..나 건드리면 다 죽는다"
07/12 08:51 등록 | 원문 2024-07-12 05:40 4 10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일부 폭로 유튜버(사이버 렉카)들이...
-
유럽 아이폰서 '삼성페이' 될듯…애플, EU과징금 압박에 개방
07/12 08:41 등록 | 원문 2024-07-11 20:47 1 1
EU, '애플페이 외 다른결제 방식 허용' 시정안 수용 이달 25일부터 유럽경제지역...
-
침착맨측 "'딸 살해협박'에 경찰 수사…선처도 합의도 절대없다"
07/12 08:37 등록 | 원문 2024-07-12 08:15 0 3
웹툰작가 출신 유명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미성년 딸을 살해하겠다는 예고...
-
제니 흡연 논란 외신도 주목…"어떤 실수도 용납 안해"
07/12 03:39 등록 | 원문 2024-07-11 16:40 0 3
[서울경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에서도...
-
[속보]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07/12 03:00 등록 | 원문 2024-07-12 02:48 2 4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2025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
[속보]최저임금 1만원 이상 확정…'1만∼1만290원' 내 결정
07/12 01:37 등록 | 원문 2024-07-12 01:20 3 9
[파이낸셜뉴스]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 #노동계 #경영계
-
유튜버 '침착맨' 딸에게 칼부림 예고…경찰, 게시자 추적 중
07/12 01:35 등록 | 원문 2024-07-11 15:41 1 2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40·본명 이병건)의...
-
민주 "'검찰청 폐지' 이달 당론 발의…고의로 수사 안해도 처벌"
07/12 00:46 등록 | 원문 2024-07-10 11:59 1 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태스크포스(TF)는...
-
“뚝배기 어디갔어?” 머리 다친 응급환자에 막말…병원 사과
07/12 00:30 등록 | 원문 2024-07-10 16:23 1 2
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머리를 다친 환자를 가리켜 ‘뚝배기’라는 표현을...
-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돌파...5명 중 1명이 노인
07/12 00:23 등록 | 원문 2024-07-11 13:15 0 1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일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
한국 드라마 봤다는 이유로…중학생 30명 ‘공개처형’ 한 북한
07/11 23:47 등록 | 원문 2024-07-11 15:15 3 3
북한 당국이 대북전단 속 USB에 담긴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중학생...
-
07/11 21:56 등록 | 원문 2024-07-11 19:32 2 5
[앵커] 서울의 유명 사립대 치과대학 졸업반 학생 40여 명이, 임상실습 참석...
-
[속보]검찰, ‘1000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수사 착수
07/11 21:36 등록 | 원문 2024-07-11 20:51 3 2
검찰이 구독자 10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
[속보] 최저임금 1만1000 vs 9920원, 3차 수정안…1천원 입장차
07/11 20:53 등록 | 원문 2024-07-11 20:47 0 3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3차 수정안으로 각각...
ㄷㄷ이
김동아 당선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허위"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오히려 공부한다고 아예 왕따처럼 지냈다"며 "같이 놀던 친구들이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닌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 친구들이 질투와 시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엄청 세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거든요. 그 이후에 주먹으로 계속 때렸어요.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던 적이 있어요. 이후로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어요."
"걔 때문에 학창시절이 힘들었고, TV에서 다시는 안 보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창생 B씨는 A씨 외에도 자신이 아는 학교 폭력 "피해자만 2명"이라며, "친구에게 담뱃값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밖에 동창생 D씨도 "키 작고 싸움 못하는 애들을 포크로 찌르며 웃기도 했다"며 "순둥이 친구들이 졸업 때까지 말 한마디 못 했다"고 기억했습니다.
3학년부터? 그건 또 뭔소리
고3부터 왕따처럼 공부했는데 그것 때문에 동창들이 학폭 루머 퍼뜨렸다네요
역시 ㅋㅋㅋ
파란 국힘 빨간 민주당
한나라당시절까진 파란색..
중립기어 필요하긴 할듯
국회의원인데 학폭 있었으면 진작에 터졌을거라
선거기간 중에 터뜨리면 허위사실이라고 그럴까봐 선거 끝나고 터뜨린걸까요?
이미 얻은걸 빼앗는게 더 비참하게 만드는 법이죠 글고 후보보단 국회의원 된 상황에서 터트리는게 더 사안이 중하고요
학폭 사실이면 피해자를 응원한다
저 사람 좋아하지도 않고 학폭 쉴드도 안 치는 편이긴 한데 뭔가 주작 스멜 나긴 해서…
해명을 위해 본인 생기부를 공개했는데 사진 보고 해명의 신뢰성이 급상승..
학폭 가해자들이 보복당할까봐
나락보낼라고 일부러 거짓말하는듯
어허
아니 ㅋㅋㅋㅋ
얼굴이 전부가 아니긴 하죠
이건 중립기어 박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