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쌤 강기본이 너무 졸려요
제가 아침에 국어강의를 들어서 졸린것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강민철쌤 강의만 들으면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잠을 깨기 위해서 온갓짓등을 하지만 쉽지 않네요 그래서 강기본 듣다가 너무 졸려서 유대종쌤 언매총론을 들으니까 잠이 좀 깨고 집중이 되더라고요 제가 그냥 강민철쌤이랑 안맞는걸까요? 유대종쌤 언매총론은 현강 녹화본이라 강민철쌤 스튜디오 강의보다 더 집중이 잘되는걸까요? 제가 원래는 공통은 강민철쌤 듣고 언매는 유대종쌤 듣는데 공통도 유대종쌤으로 옮겨야될지 고민이네요 독서 붙여읽기같은 내용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강의력을 지니신 강민철쌤한테 도움 많이 받았는데 강의가 너무 졸려서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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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열매를 맺을 순 있었지만 이미 충분히 잘 사셨었겠구나 물론 뱃지로도 보이지만...
일단 먼저 잠을 충분하게 자는지 확인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도 졸린다면.. 국어 자체가 흥미가 없어서 졸리는지(풀면서 드럽게 어렵네.. 라는 생각드니까 은연중에 하기싫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슬슬 졸리더라구요)
독서는 새로운 지식을 배운 다는 생각, 문학은 드라마 본다고 생각하니까 거부감도 덜 들고 덜 졸렸어요
이것도 아니라면.. 자세때문에 졸릴 수도 있어요
팔을 책상애 대고 구부려서 상체가 앞쪽으로 구부려진 상태로 읽으니까(조는 자세를 이미 하고 있으니까)글 읽다가 어려워서 막히면 바로 졸리더라구요 ㅋㅋ..
독서대 사서 공부하니까 자세도 나아지고 몸도 덜 뻐근하고 전보다 덜 졸렸어요
카페인은 초반에 많이 마셨는데 몸이 실시간으로 쓰레기가 되어 가는 것을 보고 끊었어요
왠만하면 안마시는게..
평소에 졸리면 잠시 화장실을 갔다온다던지 단걸 먹는다던지.. 하는 것도 많이 도움 됐어요
공부하면서 졸린건 수면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흥미가 떨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