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다들 메인글 비웃음?
실패자가 훈수하듯이 조언하는 말투가 고깝게 보여서?
말투 띠꺼운거랑 별개로 내용 자체는 딱히 틀린 말은 아닌거 같음.
나도 도파민이 수험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휴대폰이든 자위든 게임이든 무언가에 중독된다는건 정말 악영향 준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 동의하면서 읽었는데
글에 어그로 목적이 있는걸 감안하고 봐도 반응이 너무 조롱과 비웃음 그 자체네.(물론 수면같은건 동의 안함. 잠은 충분히 자는게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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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면이야기가 전체글의 6-7할임 ㅋㅋ
걍 구구절절하게 늘려써서 분량으로 볼때 많은거지, 말하는거 보면 수면, 야동, 연애, 투입과 노력 등 여러가지 얘기 하긴 하던데
다 동의 하는건 아니지만 몇몇내용은 동의하는지라
그리고 수능 개쳐망하고 그이후로 다시 수능준비해본적도 없는놈이 수능에 대해 통달했다 이러게 하면 개쳐맞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나도 0.4 누백 찍었는데 아직도 수능의 본질이 뭔지 정확히 모름 ㅋㅋ
확실히 글 속에서 느껴지는 오만함도 있긴하죠
아예 수능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 무턱대고 재수 실패는 의지문제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뭔 수능의 본질을 깨달아 ㅋㅋ
그런건 걍 자뻑성 부분이니 그런갑다 하고 넘겨야죠
왜 넘겨야하죠
병신같은 부분에서는 병먹금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기 때문이죠.
그건 맞는데 그래서 저 사람이 욕먹는거임 ㅇㅇ
본인이 해보지 않은 길에대해
훈수를 둔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함
아무리 맞는 말이어도..
뭐든지 말은 쉽기 때문에
해보지 않은 길이라기 보단 실패자의 자기분석 같은데, 말투만 달랐어도 지금보단 반응이 훨 나았을거라 생각함
그냥 인서울의 수능입시와
오르비에 거주하는 최상위권의 수능입시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해요
인서울 정도의 수능 입시로는 저게 맞말일수 있지만
스카이, 메디컬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노력 만능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맞죠.
+걍 노력만능이라는 내용 자체가 어그로감임
운적 요소도 분명히 존재하긴 하죠
능력과재능때문에 어쩔수없는 부분도있을텐데
분명 노력한사람들을 실패했다는 이유만으로 노력안했다고 일반화하니까 화나는겆ᆢ
저도 그 부분은 동의 안하긴 함
C웃기에는 나름대로 구조가 잘 돼있는데 A웃기에는 좀 그런 글이어가지고요.
B웃음이었네
참신하네요
금딸은 ㅇㅈ해줄만함
잦은 자위행위는 수험생활에는 좋지 않다고 생각함.